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 뇌과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생후배선의 비밀
데이비드 이글먼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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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인문학 책입니다.
뇌과학을 모르고 관심도 없더라도 이 책은 새로운 사실들이 발을 붙힐 발판 역할을 할 것 같다.
주로 생후배선, 뇌가소성, 플러그엔플레이, 뇌의기억 등
뇌과학 용어들을 쉽게 풀어주고 있다.
AI. 와 로봇 그리고 VR, XR 와 생후배선과 연결점이 많을 것 같다.
몇년 후 애플, 메타에서 VR글라스가 출시 된다고 한다.
이 책은 글라스기기와 뇌가 어떻게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이용할 방법을 찾아내는지를 알게 되었다..
뇌가소성과 뇌의 플러그앤 플레이, 요즘에 유행하는 기술과 연관이 있어 공부가 되었습니다.
8세미만의 아이의 교육이 왜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고,
와 나이가 먹을수록 기억력이 없어지는 지도 알게되었다.
뇌과학애 대해 읽기 편한 책이고,
가독성이 있는 책입니다. 책장이 쉽게 넘어갑니다.
추천합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왜 중요한가?

+ (플러스) 인간.
모든 변화의 합 = 지금의 나.
내면 = 외면의 거울
플러그 앤 플레이.
체성감각피질과 운동피질 그리고 피드백고리.
어제 그 사람은 오늘과 아주 조금 달랐다.
내일은 또 다른 사람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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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렘 입숨의 책 - 구병모 미니픽션
구병모 지음 / 안온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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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기름처럼.
문자는 기름 같고, 의미(서사)는 물 같다.
둘은 썩이지 않고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다이브전스 의미를 찾아 일점사 해보지만,
반발력이 굉장해서 물의 침투를 결렬하게 저항한다.
둥 뜨있는 기름 같으면서
다시 시선을 돌리니
오후의 석양 같다기도 하다.

적응되었는가?
문장이나 단어선택의 변칙적이고, 변덕스러움이 익숙해진다.
아니면 옷자락에 젓듯. 물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아 작가가 무얼 말하고 싶은지 보이기 시작했다.
각장 마지막에 작가의 설명에 ˝아 그렇구나.˝
감탄사나 나왔다.
중간중간 문장의 쓰임새가 특이하고 마음에 들어 써먹을려고 메모를 많아 해두었다.

바닷속 플라스틱처럼 분해도 안 되고 쌓여만 가는 문장의 공해 한가운데에서 그 마음에 한가락의 평화가 찾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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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10 : 전쟁 일리아드 호메로스 트로이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10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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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마치 한 편의 블랙버스트 영화 같다.
브레드 피트 주연의 ˝ 트로이˝ 룰 떠올리며 읽었다.
그렇지만 이 서사는 고대판 어벤져스: 앤드게임 같다.
모든 신과 영웅, 인간들이 이 책 한권에 압축되어 있다.
익숙한 이름들과 헷갈리는 이름들 때문에 뒷장을 보게 될것이다.

모든 서사의 시작.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이 세명의 여신 중 누가 제일 아름답나요?
파라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했고, 헬레네를 얻는다.
헤라와 아테나의 미움과저주를 받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트로이는 멸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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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크의 인생 이야기 - 왕관 없는 월가의 왕 월가의 영웅들 5
버나드 바루크 지음, 우진하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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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유대인 이민가정의 4형제중 둘째로 태어났다.
바루크가 월가에 뛰어들때 미국의 역사 한 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지점이었다.
당시 경제계와 금융계를 주름잡던 인물은 J.P모건, 해리먼, 제임스 힐, 듀크, 그리고 존 D 록펠러 등 권력과 명예를 손에 쥔 사람들었다. 이 당시 증시에 상장된 철도회사의 비중이 60%정도 였다고 한다.
우리 코스피가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정도 된다고 알고 있지만, 그 당시에도 철도 산업이 성장주 였다..
구갠하임 가문과의 구리, 고무 사업에 대한 이야기,
J.P모건과의 유황광산에 대한 사업 뒷이야기가 재미있다.
전반적인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중반,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1907년 공황, 1929년 대공황을 지나고 있어 그 시대의 경제 상황을 알수 있다.
지금의 상황과 닯은 부분이 많아 투자에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읽다 느낌 받아서 과열되고 많이 오른 종목을 정리해 버렸다.

개엔적으론 19장 나의 투자 철학 을 두번 읽었다. 이 장을 읽으면서 스티키하게 문장문장마다 가슴에 와 닺는 느낌이다. 아마 몇년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아마 책을 덮었을 것 같다. 각 장마다 바루크의 충고과 성공, 실패에 대한 생각이 확실하게 전해졌다.
특히 이 책은 야금야금 읽는 재미가 있다.👍😄
바루크의 회고록이다 보니 각장마다 연결되지 않지만, 자기자신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확실히 짚고 있다.

패트로 아메리카, 미국주의의 시작에 서있는 투자와 투기를 좋아했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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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들은 무엇을 하든지 뭐든 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희망이 용솟음칠 때 나는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그저 둘이 될 뿐이며 아무런 대가 없이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는 방법 같은건 없다"라고 침착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전망이 어두울 때는 또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그저 둘이 될 뿐이며 인간은 그리 오래 절망에빠져 있지는 않는다"라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른다. - P363

1905년 말이 되자 지난 1년 동안 1킬로그램당 약 15센트였던 커피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브라질 정부는 바짝 긴장한듯 허먼 실켄 같은 전문가들과 상의를 한 후 정부 차원에서 수백만 자루의 커피를 사들여 시장 출하를 중단하는 이른바 ‘가격 안정화 정책‘을 실시할 것을 고려했다. 실제로 이 정책이 시행되면 커피 가격이 그대로유지될 거라고 확신했던 실켄은 내게 일단 잠자코 있으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브라질 정부가 커피 구매 예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관련 작업을 도왔다.
그런데 커피 가격은 한 번에 아주 조금씩이나마 계속해서 떨어졌고 그렇게 조금씩 떨어질 때마다 나는 수천 달러에 달하는 적지 않은손해를 보았다. 나는 내 은행 잔고가 줄어드는 것과 수년 동안의 노력의 결실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도 실켄의 충고대로 계속 버텼다.
그때 나는 1906년의 커피 수확량이 전대미문의 규모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을 때 내가 보유하고 있는 커피를 팔았어야 했다. 물론 그렇게 해도 손해를 감수해야만 했지만 주식시장이든 선물시장이든 보통은 처음 입게 되는 손해가 가장 적은 법이었다. 그런데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판단이틀렸다는 걸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현명하게 행동하는 대신시장의 압박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초보자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것을 포기해버렸다. - P372

어떤 사람들은 주식을 처분하고 난 후 좀 더 기다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괴롭힌다. 그건 아주 어리석은 일일뿐더러 스스로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행위다. 어떤 투기자나 투자자도 언제나 승승장구할 수는 없다. 솔직히 말하면 절반 정도만 예측이 맞아떨어져도 아주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열 번 중 세 번이나 네번 정도만 예측대로 들어맞아도 문제가 되는 투자에서 빠르게 발을빼 손해를 줄일 수 있는 감각만 있다면 그럭저럭 이익을 실현할 수도있다. - P384

1. 투자나 투기는 부업이 될 수 없다.
2. 이발사든 미용사든 혹은 식당 종업원이든 누구라도 이른바 ‘내부 정보‘나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사람을 조심하라.
3. 유가증권에 투자하기 전에 해당 회사와 경영진, 경쟁 회사, 그리고수익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알아봐야 한다.
4. 바닥에서 사서 꼭대기에서 팔려고 하면 안 된다. 그런 일은 가능하지않으며,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다.
신속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자. 항상 자신의 판단이 옳을 수는 없다. 실수를 저질렀다면 최대한 빨리 손절매해서 손실을 줄여야만 한다.
6. 서로 다른 종류의 유가증권을 너무 많이 매수하면 곤란하다. 자신이잘 살펴볼 수 있는 몇 가지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좋다.
7. 자신이 투자한 종목을 주기적으로 재평가하여 변화하는 상태에 따라종목에 대한 전망이 바뀔 수 있는지 확인하라.
8. 자신의 세금 납부 현황을 주시하라. 그리고 언제 팔아야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9. 자기 자본의 상당 부분을 항상 현금으로 준비해 보관하라. 모든 자금을 한꺼번에 투자하면 안 된다.
10. 모든 종목에 골고루 투자하려 하지 마라.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에만 집중하라.
5. - P376

나는 전쟁과 평화, 호황과 불황, 그리고 굴종과 자유가 반복해서이어지는 것이 바로 인류의 역사를 특징짓는다고 지적했다. 이런 큰변화 뒤에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 있었고 인간은 그때마다 최소한물질적인 면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성장해온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날 우리는 문명의 또 다른 주기적인 큰 변화를 견뎌낼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 커다란 변화를 겪고 다시 제자리로돌아올 때까지의 그 오랜 시간을 견디는 대신 지금 우리는 지속적인발전으로 이어지는 그런 구조를 열망하는데, 나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정신이라고 믿고 있다.
커다란 변화와 회복이라는 견디기 힘든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한 극단에서 다른 극단으로 오가는 인간의 오래된 성향을 탈피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는 어리석은 복종과 맹목적인 거부 모두를 피할 수 있는 훈련된 이성의 길을 찾아야 한다. - P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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