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사랑한 수식 - 인간의 사고가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언어
다카미즈 유이치 지음, 최지영 옮김, 지웅배(우주먼지) 감수 / 지와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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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며 틈틈히 보이는 수식을 보며
든 생각은
˝ 험한 것을 건들고 말았구만!!˝
이해나 할수 있을까?
그 모두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를 한 발짝만 내 딛는다면
˝보기보다 재미있네.˝
아인슈타인옹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수식을 만들었는지
간단하고 쉽게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수식이 시와 같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되었다.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제자.

《우주를 사랑한 수식》은 복잡한 수식이 우주를 설명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임을 보여주는 특별한 초대장이다.
저자는 ‘수식을 아이돌화한다’는 파격적인 발상과 함께, SF나 대중문화를 활용해 과학의 문턱을 낮춰온 탁월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책은 상대성 이론부터 양자역학까지, 현대 물리학을 떠받치는 24개의 위대한 방정식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한다. 독자에게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는 대신, 각 수식이 품은 논리적 아름다움과 우주의 질서에 ‘감탄’하도록 이끈다. 수식이야말로 우주 현상을 가장 정확하고 우아하게 설명하는 ‘신의 언어’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것이다.

저자의 열정과 신선한 기획에는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주제의 본질적인 난이도로 인해 결코 쉽지 않은 도전 과제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대중 과학 서적이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깊이와 접근성’ 사이의 딜레마를 잘 보여주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단순히 우주의 경이로움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우주를 통해 현실의 문제를 잊으라는 막연한 위로 대신,
인간 지성이 도달한 위대한 성취를 공유하며 지적 충만감을 선사한다.
수식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그 속에 담긴 아름다움을 마주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밤하늘의 별을 보는 시선마저 바꾸어 놓을 강렬하고도 의미 있는 지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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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되는 순간들 - 이제야 산문집
이제야 지음 / 샘터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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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된 산책길을 매일 걷는다.
이곳에 산지 8년을 넘어간다.
온도의 변화에 따라 꽃들도 활짝 폈지만
날벌레들도 나의 안면을 향해 인사한다.
매일 걷는 장소이고 땅이고 강이고 주변의 집들인데 어느날부터인가 ...
매일 다른 모습을 나를 반깁니다.
이러다가 강의 림프나 숲의 요정들도 볼 것만 같다.
그런 날이 많아 질수록
낯선 장면들은 사진으로 나의 폰에 가득 채웁니다.
이 모습이 이 곳의 모습이었구나!
이제야 바르게 볼수 있는 것 같아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일주일간 걷는 것이 여행이고
힘들게 높은 산에 올라야 여행이고
몸이 좀 고생해서 경험으로 얻는 것이
여행의 본질이라고 생각했었다.
당연히
내가 본 아름다운 장면들른 나에게  모두 소중합니다.
요즘든 생각은
그냥 나는 그 시간 그 장소에 우연히 시간에 따라 지나간 것이 아니었을까?
3박4일 동남아 패키지 여행처럼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관광지를 스치고 흩고 간 건 아닐까?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  겉모습을 흩고 간 것 일수도 있겠다.
두리안의 겉데기를 보고 이것이 두리안 이구나. 가 끝이 아니라 단단한 가시껍질 속에 들어 있는 부드럽고 기름진 먹는 부분인 과육을 먹어야 두리안을 안다고 말할 수 있다.

여행은 무엇인가?


이 책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 것 무엇일까?

하루 루틴에 따라 한 두 챕터를 읽지만 매일 다른 장면을 나에게 보여준다.

시간의 축적과 문장의 압축, 감정의 전달에 충실한 이 책은
누군가는 단번에 머리에서 해독하고 이해하겠지만 누군가는 오실로프그래프처럼 보일수도 있겠다.

이 책은
자신이 느꼈던 감정들을
아주 정제된 문장으로 표현 합니다.

천천히 읽어야만  읽히는 그런 장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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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 전쟁 - 리튬, 구리, 니켈, 코발트, 희토류 미래경제를 지배할 5가지 금속의 지정학
어니스트 샤이더 지음, 안혜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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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산산업의 친환경 시대의 딜레마

‘광물 전쟁‘은 그 이면에 숨겨진 모순과 갈등을 파헤치는 날카로운 거울입니다. 이 책은 친환경 미래를 위해 역설적으로 자연을 파괴해야 하는 딜레마의 한복판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녹색 전환‘이 어떻게 신성한 땅과 자본주의, 환경 보호와 자원 개발의 격전지가 되었는지 생생히 보여줍니다.

애리조나에서는 아파치 부족의 성지를 파헤치려는 거대 광산 기업 리오틴토에 맞선 법정 싸움이 이어지고, 네바다에서는 희귀 식물 보호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채굴이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이러한 갈등의 뿌리에는 단기적 이익에 눈이 멀어 핵심 희토류 자석 기술을 중국에 넘긴 GM의 사례처럼, 과거의 어리석은 결정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혼란의 정점에는 바이든 행정부의 모순적인 태도가 있습니다. ‘더 나은 재건‘을 외치며 친환경 산업 육성과 미국 내 광물 생산을 약속했지만, 그 이면은 위선으로 가득합니다. 대통령이 원주민의 권리를 존중한다고 연설하는 동안, 법무부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원주민의 성지를 파괴하려는 광산 기업의 손을 들어주는 아이러니가 벌어집니다. 이러한 정부의 유유부단함과 이중적 태도는 광산업계와 환경단체 양측의 불신만 키우며 갈등을 더욱 증폭시켰다.

‘광물 전쟁‘은 독자에게 불편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누리는 친환경 기술의 이면에는 어떤 희생과 눈물이 있는가? 조니 미첼의 노래처럼, 우리는 낙원을 포장해 주차장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 책은 단순히 자원 문제를 넘어, 우리 시대의 가장 복잡한 윤리적, 정치적 딜레마를 이해하고자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내 손안의 스마트폰과 미래의 전기차에 얽힌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있다면, 반드시 펼쳐봐야 할 책입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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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어떻게 마케팅의 무기가 되는가 - 현업 마케터의 인사이트로 읽는 AI 마케팅 오늘부터 시작하는 법
서양수 지음 / 김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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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헤르티지와 AI , 접목.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감정의 연결.

빚으로 달리는 미국이라는 두 발 자전거의 패달에 AI가 밟혔다.
이 AI바람에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우리의 미래를 낙관하는 편이다.
이 책은 마케팅과 AI와 접목을 통한 반응을 확인 해주는
현상보고서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접목의 꽃은 매출이 아닐까 ?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기론 메타와 구글이 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AI는 미국과 중국에 비해 한국이 뒤쳐진 것은 사실이지만 AI라는 무기를 활용하는 것 만큼은 한국을 따라갈 민족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매뉴얼을 보지 않는 민족이니깐.
게임으로 예를 들면
한국인 게이머들은 공식 매뉴얼이나 튜토리얼을 꼼꼼히 읽기보다 직접 실전에 뛰어들어 전략을 터득하고, 커뮤니티가 만든 비공식 가이드를 적극 활용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스타크래프트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이런 문화가 잘 드러나며, 이 밖에도 롤, 배틀그라운드, 오버위치등 여러 인기 게임에서 비슷한 현상이 관찰되었다.

“직접 부딪쳐 배우고, 필요한 정보는 커뮤니티에서 즉시 얻는다”는 학습 방식이 보편화되어 있다. 이로 인해 공식 매뉴얼의 비중은 점차 줄고, 유저 주도의 비공식 자료가 게임 학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나는 기대된다.
AI가 게임처럼 인식된다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규정을 뛰어 넘어 끝을 향해 달려가는 현상의 결과물이 주위에 속출할 것을 기대한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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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어패턴 100개의 힘 - 문법을 몰라도 말이 착착
영어언니 지음 / 길벗이지톡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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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좋은 점은˝ 문법을 몰라도˝ 이다.

그런 경험 있지 않은가?
거리에서 외국인이 길을 물을때.
외국여행가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때
외국여행지를 물어 볼때
더듬더듬 어찌저찌 해서 해결하지만....
왠지 개운하지가 않다.
왜 세수하거나 샤워 할때 생각나는지.... 알수가 없다.
그 표현말고 이 문법이 더 좋은 영어표현이 있는데
왜 까먹었지....
생각해보면 머리에서 문법에 너무 신경을 쓴 것같다.
아... 아무 생각 안하고 입 밖으로 영어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 단순한 목적에 충신한 책이 바로 이 책
#짧은영어패턴100개의힘 입니다.

분명 폰의 번역웹이 잘 되었다고 말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편하기 하지만, 그건 자기것이 아니잖아요.
자기 것을 만들어 봅시다.

아침, 저녁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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