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 동화 나라의 사라진 0을 찾아라 - 0의 발견과 큰 수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1
김정 지음, 최정인 그림, 계영희 감수 / 뭉치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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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


동화 나라의 사라진 0을 찾아라


또 하나의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도 익숙한 명작의 주인공들이 총 출동하여 수학 동화를 만들어 낸 참 재미있는 수학동화입니다.


조용하던 바닷속  용궁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용왕의 급작스런 병은 동화 나라에서 벌어지는 숫자' 0 ' 이 실종된 일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대신들은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동화나라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니다.'


0 이라는 숫자는 아주 중요한데요.


0 이 사라진 동화 나라에는 12와 120,1200이 모두 똑같아져서 많은 혼란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불려간 사람이 바로 위대한 수학자의 이름과 같은 가우스라는 소년이었습니다.


가우스는 동화책은 너무 좋아하지만 수학은 너무 싫어하는 평범한 가우스가


위기에 빠지 동화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요?





가우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너무도 엄청난 임무에 당황을 하지만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들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고 용기를 내어서  동화 나라를  구하기로 합니다.


다행히 동화 나라의 수학 대신인 매시가 함께여서 그나마 안심이 되는 가우스지만


아직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새엄마와 새언니들의 구박을 받고 살아가는 신데렐라지만 탁월한 계산 실력으로 그들의 모진 구박을 이겨내었는데요.


어느 날부터인지 계산할 수 있는 그 능력이 사라져서 아주 고심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도 잘해내던 곱하기가 안되니 자신의 맡은 일을 해낼 시간이 부족해서 신데렐라는 한시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곱셈에는 자신 있던 신데렐라에게 누가 이런 일들을 벌인 것일까요?


거기에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 있게 본 동화 속 눈의 여왕은


더이상 그녀의 주특기인 눈을 만들어 내지 못해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돈을 세는 것이 낙이었던 스크루지영감 또한 자신이 그리도 좋아하는


돈을 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동화 나라가 엉망이 된 것은 바로 동화 나라의 수와 사칙연산  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음모로 사라진  '0' 때문에 기준점과 시작점이 사라진 것입니다.


0  이 사라진 동화 나라 주인공들은 지금까지 해오던 일들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동화 나라는 큰 혼란에 빠집니다.




가우스는 과연 동화 나라를 어떻게 위기에서 구할 수 있었을까요?


우선 가우스는 걱정에 사로잡힌 주인공들의 사연을  조용하고 진중하게 경청하고 


그 문제 해결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그 문제의 해결방식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수학에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함께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을 하는데요.


가우스가 그다지 수학을 잘 하는 아이가 아니라서 더 열심히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입니다.


책 속에 있던 수학 공식들이 이제는 동화 나라의 문제를 푸는데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학은 계산만이 아이고 수학의 개념을 알고 그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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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아저씨네 동물원 - 2009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 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 6
케빈 월드론 글.그림 / 예림아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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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


빼꼼 아저씨네 동물원



우리 사람의 말은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심코 내밷은 말이 예상치 못한 큰  행운이나 불운도 가져 올 수 있는데요.


우리들은 말 한마디라도 신중하게 해서 나는 물론 주의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예로부터 말은 아주 중요하게 여겨져 왔는데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 중에는 말에 대한 속담이 많이 등장한느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사람의 새치 혀로  살인도 할 수 있다.


화살을 쏘고 다시 주울 수 있지만 한 번 밷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말 한마디가 어떤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일 동물원으로 출근하는 동물원 관리인 빼꼼 아저씨


빼꼼 아저씨는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초록색 양복을 입고 집을 나서려 합니다.


그러나 살이 너무 쪄서  배가 나왔는지


상의의 단추가 잠기지 않고 밖으로 튕겨나가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떨어진 그 단추를 보니 빼꼼 아저씨는 갑자기 우울해졌습니다.


살만 찌는 자기 자신이  한심해서  빼꼼아저씨는 넋두리도 하고 짜증도 내어 봅니다.


그리고 우연히 빼꼼 아저씨의 그 짜증섞인 푸념들이 동물들의 기분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아주 우울하게 동물원에 온 아저씨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동물들의 각자의 약점을 꼬집는 것 같아서 동물들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점점 살만 찐다는 빼꼼 아저씨의 그 말을 들은 하마는


뚱뚱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줄 알고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맨날 좋아하는것만 먹어서 살이 쪘을 것이라는 빼꼼 아저씨의 자책어린 말을 들은 펭귄들은


자신들의 이야기인줄 알고 또 민망해집니다.


빼꼼 아저씨의 넋두리를 들은 동물들은 하나같이 자기 자신들이 더럽고 쓸모없는 뚱뚱보라고 생각되어서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갑자기 자기 몸에서 냄새가 나서 어쩔줄 모르는 곰과


주름이 많은 것이 너무 챙피해진 코끼리


우수꽝스런 모습을 가진 원숭이가 되어서 모두들 자책하고 불안해하며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아저씨가 온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불행의 씨앗을 던져 준 것입니다.


그런 뻬꼼 아저씨의 앞에 아들 지미가 나타나서 아빠와 자신의 옷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갑자기 빼꼼 아저씨는 너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세상이 아까와는 너무도 달라 보입니다.


다시 행복을 되찾은 것입니다.


그러자 동물들도 하나 하나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이 딱 보기 좋아 ~


동물들은 모두 예전의 평안과 행복을 되찾습니다.




빼꼼 아저씨가 내뿜은 부정적인 말들이 동물들에게 끼친 영향을 참으로 컸습니다.


모두가 움추려들고 걱정스러웠던 일들이 아저씨의 말  한마디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의 말의 힘은 아주 큽니다.


우리는 그 큰 힘을 가진 말의 힘을 깨닫고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을 사용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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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비밀 책방 동화향기 7
김윤경 지음, 신가영 그림 / 좋은꿈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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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책보다는 다른 매체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책이 주는 그  즐거움을 알지 못  하는 지금의 아이들에게 책에 푹 빠져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입니다.


책을 점점 읽지 않아서 사회 문제가 되는 지금의 현실에 희망을 안겨다 주는 책이네요.


이 책에 등장하는 산들이와 강한이 또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교길에 산들이가 던진 쓰레기를 다시 줍다가 우연히 발견한 초대장을 발견하면서


두 아이의 생활은 달라지게 됩니다.


말이 많고 목소리가 큰  산들이는 어느 날  닥쳐!라는 말을 듣게 되고


그 닥쳐!라는 말과 함께 말이 많고 시끄러운 아이라고 치부되어서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할달하고 밝았던 산들이는  그 일로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존재감을 잃어가게 됩니다.


그 때 강한이가 전학을 와서 산들이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따돌림을 당하는 산들이의 친구가 되어 준 강한이 덕에 산들이는 마음이 든든해 지지만


강한이는 산들이와 같이 쓰레기취급을 받습니다.


우주와 그의 친구들은 공부도 못하고 존재감 없는   강한과 산들이를 무시하며 괴롭히지만


산들이는 강한이가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던 강한이가 초대장을 받은 이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강한이가 산들이가 모르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비밀이 생긴 것 같아서 산들이는 불안합니다.


다시 혼자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 빠진 산들이에게 강한이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비밀을 말해줍니다.


바로 산들이와 강한이가 함께 본 그 마녀의 비밀 책장에 강한이가 다니게 된 것입니다.


14일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마녀와의 약속때문에 산들이에게  말을 못 한 것입니다.



 

산들이는 강한이가 나쁜 일에 말려들었음을 직감하고


이번에는 자신이 위험에 처한 강한이를 구해주기로 합니다.


그래서 강한이를 위험에 빠뜨린 마녀의 비밀 책방에 가게 되지만 어쩐지 알 수 없는 기분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다가 강한이가 책을 집중해서 읽으면 토끼의 모습을 하기도 하고 선비의 모습을 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책에 빠져 있는 강한이는 그 책의 누군가로 변신하여 몰두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에 산들이는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녀의 비밀 책방에  스스로 찾아갑니다.


이 책에는 책이 주는 즐거움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새로운 세상을 만나기도 하고 슬픈 일 기쁜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하는데요


책을 통해서 자신의 학교 생활까지 즐겁게 만들어 주는 책의 비밀이 이 책에는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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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풀과바람 환경생각 5
신정민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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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년  이상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주인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던 고래들이


점점 그 수가 줄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책마다 등장하는 크고 웅장한 고래가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요.


고래가 먼 훗날 우리의 미래 아이들에게는 용처럼 상상 속의 동물로  자리잡는 것은 아닌지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우리 인간들보다 더 먼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 숨쉬는 고래가


점점 멸종되어 간다는 것은 우리 인간의 역사도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으리란 예측도 조심스럽게 해 보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소중하게 다루어야 할 고래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의 바다 친구로 자리잡고 있는 고래가 점점 더 살기 좋은 지구로 만들기 위한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 함께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아주 친숙한 고래.


아주 큰 덩치에 등에서 물을 뿜는 것이 신기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물인데요.


덩치가 하도 커서 무서운 상어도 고래에게는 적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평화롭게 바다를 누비며 유유자적하던 고래에게 어떤 일이 생겼기에 점점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일까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많은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고래 역시 녹아내리는 빙하와 바닷물의 흐림이 바뀌면서  살아가는 환경에 위협을 받습니다.


거기에 고래의 먹이까지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힘든 고래에게 가장 무서운 적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고래가 살아가는데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우리 인간들입니다.


고래는 쓰임이 아주 많은 동물입니다.


집을 짓거나 그릇을 만들고 양초를 만든는  데까지 고래가 안 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고래를 잡는 일들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점점 인구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은 고래를 더 많이 필요로하게 되었습니다.


탐욕스런 인간들의 눈에 고래는 움직이는 돈덩어리인 셈입니다.


고래를 포획하기 위해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포경선을 이끌고 고래를 포획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고래를 잡는 일은 불법이지만 많은 인간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몰래 불법을 자행하며 고래를 잡고 있습니다.


환경 단체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잡기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지만 그 수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우리는 작으나마 그린피스 같은 환경 단체나 WDCS(고래 보존 협회)같은 단체의 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알아가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우선 고래는 어떤 동물이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고 어디를 다니며 무슨 생각을 하고 우리 인간들과 어떤 인연를 맺고 있는지


이 책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고래에 애정을 가지게 만듭니다.


우리가 너무도 사랑하는 고래가 사라진다는 것은 너무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의식을 개선하여 고래를 우리와 함께 공존할 수 있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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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 3 - 색깔을 가릴 줄 아는 손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 3
어린이동아.김임숙 기획, 장은경 엮음, 심창국 그림 / 어린이동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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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 교실 3

색깔을 가릴 줄 아는 손


논리라는 단어부터 어렵다고 기겁을 하는 아이들.


무조건 논리는 어렵다는 생각을 이 책은 깨부수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논리의 힘을 티우게 되는 참 신기하고 유용한 책인데요.


이 시리즈는 전래동화와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그리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생각의 힘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어렵지않게 다가가는 논리책이라서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우리 눈에 보이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오ㅐ?라는 의문을 가지고 접근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 생각이


논리적이어서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지식을 전달하거나 암기하는 책이 아닙니다.


우리의 머릿 속에 논리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그 과정이 지루하고 어렵다면 아이들은 이해하기도 전에 책을 덮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이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서


논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논리와 사고를 이햐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추리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결론이 먼저 나와서 그 예를 찾게 되는 연역적 추리와 


여러가지 예를 추려서 그 결론을 얻게 되는 귀납적 추리가 있습니다.


연역추리란 전제와 결론간에 필연적인 관계가 있는 추리를 말하는데요.


그런데 그 전제가 틀리면 그 결론도 틀리게 되는 약점도 가지고 있는 추리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고를 할때 어떤 방법을 취하느냐는 그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어찌보면 어렵게 다가오는 연역추리지만 여러가지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삼단 논법은 연역 추리의 한 부분입니다.


귀납추리는 개별적인 사물이나 현상으로부터 같은 종류의 사물이나 현상의 일반적 결론을


이끌어 내는 추리입니다.


이 추리 또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결론을 도달하기 위해  잘못  마련된 사물이나 현상들로 인해 논리의  오류를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어려운 논리적 용어를 재미있는 실례를 통해서 아주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생활과 함께 접목된 논리  이야기라 아이들의 더 큰 관심을 받는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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