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교석굴 - 동양문화의 이해 03
마쓰창 외 지음, 양은경 옮김 / 다할미디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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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교석굴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좀더 상세히 알고 가 보려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절판이 너무나 아쉽다.
상호 대차로 간신히 빌려 볼 수 있을 뿐이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
도록이 아니라서 작품 사진은 별로 싣지 않았다.
그러나, 연구사적인 정리가 훌륭하다. 각 굴의 연구사와 시대적 변화를 중국사와 불교사 속에서 조망해 주어 큰 공부가 된다.
제목만 봐도 소장하고 싶은데, 2006년 출간 당시 도서관 관련자들은 뭐했나, 몇 곳밖에 소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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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불상 - 中國 山東省 佛像
양은경 지음 / 주류성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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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하다.
저자가 답사를 많이 했고
정리도 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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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석문 이야기
시칩존 지음, 이상천.백수진 옮김 / 주류성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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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 읽었습니다.
의미심장한 책입니다.
뭐든 한 발 걸치고 있는 자들은 감탄할 겁니다.
저는 남북조 시대와 마애, 조상이 특히 좋았습니다.
사이사이 거장의 툭 던지는 말이 깊은 울림을 주기도 합니다.
다만, 추천은 하지 못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이게 뭐야? 이 이해 못할 목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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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빵 6
토리노 난코 지음, 이혁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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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따뜻하다.
그림은 명랑.
새와 일상이라는 소재. 그것을 그리고, 봐주는 시장이 있는 일본이 부럽다.
작가는 아래 그림에 나오듯 꽃 벙그는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섬세한 이이고, 꽃에게도 예를 갖추는, 훌륭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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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석문 이야기
시칩존 지음, 이상천.백수진 옮김 / 주류성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얇은데 의미심장한 얘기가 가득하다.
금석문 사진 한 장 없는데 잘 읽힌다.
관련 용어를 어원 탐구하듯 판다.
시대를 올려 보는 세태에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를 툭 던진다.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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