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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교석굴 - 동양문화의 이해 03
마쓰창 외 지음, 양은경 옮김 / 다할미디어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중국 불교석굴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좀더 상세히 알고 가 보려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절판이 너무나 아쉽다.
상호 대차로 간신히 빌려 볼 수 있을 뿐이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
도록이 아니라서 작품 사진은 별로 싣지 않았다.
그러나, 연구사적인 정리가 훌륭하다. 각 굴의 연구사와 시대적 변화를 중국사와 불교사 속에서 조망해 주어 큰 공부가 된다.
제목만 봐도 소장하고 싶은데, 2006년 출간 당시 도서관 관련자들은 뭐했나, 몇 곳밖에 소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