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빵 6
토리노 난코 지음, 이혁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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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따뜻하다.
그림은 명랑.
새와 일상이라는 소재. 그것을 그리고, 봐주는 시장이 있는 일본이 부럽다.
작가는 아래 그림에 나오듯 꽃 벙그는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섬세한 이이고, 꽃에게도 예를 갖추는, 훌륭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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