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마이 로마이 4 테르마이 로마이 4
야마자키 마리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이젠 아예 일본에 눌러 앉는다. ‘장기 체류’
로맨스도 있을 만한, 라틴어마저 능통한, 게이샤의 딸이 등장하고, 그녀의 통역 도움을 받아 온천 여관에 취직까지 한다.
더욱 흥미로워졌다.
명랑 개그 만화답게 예상되는 난관을 경쾌하게 헤쳐나가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르마이 로마이 3 테르마이 로마이 3
야마자키 마리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이야기 얼개는 그대로인데
변했다.
주인공이 일본에서 더 오래 머물며 욕실 바깥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늘 로마 목욕탕의 현안만 해결해 왔는데, 일본 목욕탕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한다.
이야기가 다채로워졌고, 주인공의 목욕 철학은 뚜렷해진다.
누구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 한강 2 : 6.25 전쟁
김세영 지음, 허영만 그림 / 가디언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어느 쪽이든
전쟁은 끔찍한 것.
‘손모가지’만 남은 선배는 그 조각일 뿐
아직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르마이 로마이 2 테르마이 로마이 2
야마자키 마리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각 회차의 구조가 너무 단순해 지루할 염려가 있다.

로마에서 난관
물에 빠져 일본으로 타임슬립
일본 문물에서 착안
로마로 돌아와 해결

변주가 필요해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창비시선 387
문태준 지음 / 창비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린 겨울 꽝꽝 언 강가 같기도 하고
메마른 땅 위에 버석이는 모래알 같기도
스산하고 쓸쓸하다

가을비
드로잉 6


나를 떠나려네

야위어서
흰 뼈처럼
야위어서

이젠 됐어요
이젠 됐어요

보잘것없는

툭툭 내던지는
- P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