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예 일본에 눌러 앉는다. ‘장기 체류’ 로맨스도 있을 만한, 라틴어마저 능통한, 게이샤의 딸이 등장하고, 그녀의 통역 도움을 받아 온천 여관에 취직까지 한다.더욱 흥미로워졌다.명랑 개그 만화답게 예상되는 난관을 경쾌하게 헤쳐나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