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 하워드 진의 자전적 역사 에세이
하워드 진 지음, 유강은 옮김 / 이후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신자유주의와 패권주의만
미국에 가득한 것이 아님을
한 노학자가 담담히 자신의 생을 회고하며 보여줍니다.

위트를 한 손에 뚝심을 한 손에 쥐고
시민불복종이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며, 민주주의의 핵심인가를 보여줍니다.

번역도 좋아서 따뜻하게 두런두런 얘기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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