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의 맛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그레고리 림펜스.이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은 설레는 것이다.
그 아름다운 연애의 처음
반하는 그때
자연스레 다가가고
조심스레 오가는 말과 눈길들

비록 그녀는 오지 않지만
씁쓸할 것 없다
내내 좋았을 것이다
수영마저 늘었으니 드물게 남는 게 있는 인연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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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4-03-14 21: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머리통을) 긁적긁적..... 제목 읽고 염소탕 이야기하실 건 줄 알았습니다. 흑흑....

dalgial 2024-03-14 23:05   좋아요 1 | URL
하하하 유쾌도 하십니다^^
언제 뭐든 맛 느끼며 한잔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