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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동 : 위기, 선택, 변화 -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19년 6월
평점 :
제목 : 대변동
작가 : 재레드 다이아몬드
번역 : 강주헌
출판사 : 김영사
읽은날 : 2019/07/28 - 2019/08/24
분류 : 일반
읽기는 쉽고 재미있지만 일단 썼다하면 몇백페이지 책을 내시는 금강석 아저씨의 책을 읽었다.
이번 책 제목은 대변동... 7국가의 역사적 사례를 통하여 국가의 위기와 극복과정을 풀어나간 책이다.
저자의 삶이 정말 글로벌하다. 우선 책에 나온 7국가를 살거나 다녀왔다. 아프리카를 제외하고는 전 대륙을 포괄한다.
거기에다 역사적 사실과 자신의 생각을 버무리는 솜씨가 일품이다. 쉽게 말해 설득력있다는 말이다.
여기 나온 7국가중에는 일본이 있다. 마치 요즘의 한일관계를 예상하고 쓴 것처럼 일본의 태도와 생각을 기록했다. 일본 사람들이 2차 세계대전과 패전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 일본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정말 놀랍다. 왜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이런 이야기를 한번도 안해줬는지 모르겠다.
핀란드의 겨울전쟁이야기도 흥미로웠다. 핀란드의 잘사는 모습만 봤는데 이런 아픈 역사가 있는줄 몰랐다. 역사를 모르고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되겠다는 당연한 교훈을 다시 배운다.
금강석 아저씨의 책은 언제나 재미있다. 믿고 본다.
원서로 읽어보고 싶으나 이정도 두께의 책을 읽으려면 1년이 걸려도 못읽을테니 아쉽다. 중학교로 돌아가면 정말 영어공부 열심히 할거 같다.
P7 총,균,쇠에서 한글을 찬양한 덕분인지 초빙을 받아 한국을 처음 방문했고, 그 후로도 나는 개인적 목적으로 한국을 계속 방문했습니다
P21 위기는 중대한 고비 혹은 결정적 순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그 순간의 전후 조건이 많은 다른 순간의 전후 조건과 확연히 달라지는 전환점이란 뜻이다
P30 성공적인 위기 해결과 정직한 자기평가 같은 정성적 개념을 연산화하려면, 즉 언어적 개념을 숫자로 측정할 수 있는 단위로 바꾸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P34 개인이나 국가가 이루어낸 결과를 몇몇 핵심어로 압축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불합리한 것이다
P45 그때부터 나는 과학자로 평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철학적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쓴 유명한 책 월든을 읽고 또 읽었다
P52 약 6주의 시간 내에 우리는 궁극적으로 더 나은 새로운 대처법을 탐색하거나 오히려 부적절한 새로운 대처법을 시도할 수도 있으며, 과거의 부적절한 대처법으로 자연스레 되돌아갈 수도 있다
P54 첫 상담에서는 울타리를 세우는 작업 이외에 왜 하필이면 지금인가?라는 의문도 종종 다룬다
P58 위기를 맞은 사람이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하면 자신에게 결함이 많다고 생각해 무력감에 빠질 수 있다
P60 자아 강도는 자신감과 관계가 있지만 의미의 폭이 훨씬 더 넓다. 자아 강도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발버둥 치지 않고 생을 위해 자의식과 목적의식으로 무장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 독립된 자아로서 존재한다는 뜻이다
P65 뉴기니를 방문하기 전제 X부터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지만 그곳에 도착하면 X의 시행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는다. 따라서 유연하게 처신할 수밖에 없다. 즉, 현장에서 새로운 계획을 즉흥적으로 세워야 한다
P67 누구도 나에게 포기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나 자신을 제외하면
P79 거실의 자재와 형태, 서너 점의 가구는 단순함과 아름다움에서 핀란드의 전형이었다
P85 핀란드인이 묘사하는 핀란드는 우리는 작은 나라이다와 우리의 지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두 구호로 요약된다
P90 내전에 따른 월별 사망자를 인구 비율로 계산하면 1994년 르완다 대학살이 있기 전까지 핀란드 내전은 세계에서 가장 피로 얼룩진 내전이었다
P93 핀란드는 좌익과 우익, 내전 당시의 적군과 백군 등 정치적 견해 차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한목소리로 더 이상의 타협을 거부했다
P96 핀란드의 한 친구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우리 목적은 러시아의 승리를 늦추고 힘들게 하는 것이었다
P96 당연한 말이겠지만 핀란드군 대전차병의 사망률은 70%에 달했다
P100 그러나 그 국가들은 역사와 문화를 오랫동안 공유하며 핀란드와 밀접한 관계에 있었음에도 소련과의 전쟁에 휘말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군대를 파견하지 않았다
P104 핀란드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격렬히 저항한 까닭에 전쟁이 예상대로 되지 ㅇ낳자 소련은 1940년 3월 핀란드 전부를 자지하겠다는 욕심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P107 내 핀란드 친구의 표현에 따르면 그 현실적인 목표는 소련군을 격퇴하는 게 아니라, 소련이 승리하더라도 그 시간을 늦추며 호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핀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적의 점령을 피하기 위해 싸운 유일한 유럽대륙 국가가 되었다
P113 케코넨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파시키비와 자신의 정책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핀란드 외교정책의 기본과제는 핀란드의 지정학적 환경을 지배하는 이해관계에 핀란드의 실존을 맞추는 것이다
P119 이들의 역사에서 생존과 독립은 스스로 쟁취하는 것이고, 소련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핀란드를 신뢰할 때 핀란드도 안전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P121 핀란드는 작은 나라이고 러시아와 긴 국경을 맞대로 있다. 동맹들로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생존의 책임은 전적으로 자국에 있다. 소련에 얼마 동안은 저항하며 침략을 늦추었고, 소련에 호된 대가와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영원히 저항할 수는 없었다라는 현실을 핀란드는 인정했다
P123 스탈린이 핀란드를 독립국가로 인정한 이유는 겨울 전쟁에서 보여준 핀란드의 격렬한 저항 때문이었다
P141 이러한 첨예한 충돌은 당장 저항하며, 외국인을 쫓아낼 것인가, 아니면 일본이 더 강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라는 일본의 기본적 딜레마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P163 요컨대 메이지 시대 일본의 군사 정복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매 단계에서 일본과 상대국의 힘에 대한 정직하고 현실적이며 신중하고 정확한 평가와 일본이 현실적으로 해낼 수 있는 수준에 대한 냉정한 자기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P167 하나는 고통스러운 진실을 직시하려는 적극적 자세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증오스러운 야만인이 일본보다 강하고 일본이 그 야만인들에게 배워야 강해질 수 있다는 진실을 인정해야 했다
P176 몇몇 고문자와 군사 지도자는 교도소에 들어갔지만 군사정부의 최고위직은 투옥되지 않았다. 지금도 칠레에는 고문을 개탄하면서도 쿠데타는 필요하고 피할 수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P179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유럽인이 정착하기 시작한 때로붜 광범위한 민주 정부가 발달했지만, 칠레에서는 소수의 독재자가 대부분의 토지와 부를 차지했고 정치까지 지배했다
P187 아예데의 생각은 좋았지만 그걸 시행하는 방법은 엉망이었다. 그는 칠레 문제를 정확히 진단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택한 방법이 잘못되었다
P200 불평등한 분배와 정부의 억압에도 중산층과 상류층은 경제 발전을 이유로 피노체트를 계속 지지했다
P209 정부 지도자가 정부의 잔혹한 행위를 그렇게 진심으로 사과한 사레는 현대사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가장 근접한 사례를 찾자면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가 바르샤바의 게토에서 나치 정부의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경우일 것이다
P223 이 책에서 다룬 어떤 국가보다 인도네시아는 젊은 국가이지만 국가 정체성을 성공적으로 확립하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P247 1965-1966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학살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최악의 대량학살 중 하나로 평가된다
P250 수하르토 정권이 끝날 즈음,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로 인식되었다
P251 수하르토의 중심사상, 즉 하나의 길만 있고 분쟁이 없어야 한다는 사상은 삶의 많은 부문에 적용되었다. 하나의 이념, 즉 판차실라만 용인했다
P252 정부가 제작을 의뢰한 영화답게 일곱 장군이 어떻게 납치되고 살해당했는지를 으스스하게 연출한 영화였다. 물론 그에 대한 보복으로 50만 명이 학살된 참극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P262 2012년 인도네시아의 대표 항공사인 가루다 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항공사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P273 당시 나는 독일에 머물고 있던 때여서 장벽을 세운 이튿날 아침, 서독 친구들이 말과 표정으로 보여준 충격과 분노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P276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고용원은 파업하지 않고, 고용주는 그로 인한 사업 성과를 노동자와 공유할 것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둘 사이에 맺어져 있다
P279 프리츠 바우어가 평생 지향한 원칙은 독일인은 스스로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달리 말하면 연합국이 기소한 지도층에만 국한하지 말고 평범한 독일인도 기소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P283 다하우 박물관은 독일의 책임을 회피하기는 커녕 "독일인은 스스로 심판해야 한다"라는 프리츠 바우어의 원칙을 보여주는 좋은 예였다
P286 1968년 그들은 20대 초반이었고 프리츠 바우어가 그들의 부모세대인 평범한 독일인이 나치의 부역자로 저지른 범죄를 폭로하던 1950년대와 1960년대 초에는 10대였다
P287 1945년 전후에 태어난 독일인은 자신의 부모와 부모 세대를 나치 부역자로 불신했다. 이렇게 해석하면 제2차 세계대전의 두 침략국, 이탈리아와 일본에서도 학생 시위가 폭력적 성향을 띤 이유가 설명된다
P294 치밀하게 계획하고 감정이 전혀 개입되지 않는 요즘의 외교에 비추어보면 바르샤바 게토에서 무릎을 꿇은 브란트의 행동은 가해국의 지도자가 큰 고통을 당한 피해국의 국민에게 보낸 진심 어린 사과로 여기기에 충분했다
P297 전후 독일에서는 지배적인 위기의 폭발이 없었다
P301 그런 지리적 조건에 따른 독일의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불리함은 실로 막대했다
P302 우리는 신이 세계사의 흐름에서 어디를 걷고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지 항상 유념해야 한다. 그러고는 신에게 달려들어 신의 웃옷 뒷자락을 움켜잡고 갈 수 있을 때까지 끌려서라도 가야 한다
P304 과거를 이렇게 처절히 반성한 결과가 오늘날 독일에 유리하게 작용해, 현재의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독일이나 현재의 일본보다 과거의 적들과 더 확실하고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P306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총리들은 한결같이 뛰어난 분별력을 보여주었다. 같은 시기에 몇몇 평범한, 아니 실패한 대통령 때문에 고통을 받은 미국인으로서는 독일의 그런 선택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P317 이 책에서 다룬 어떤 국가보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제기된 근본 문제는 국가 정체성과 관련한 것으로 우리는 누구인가였다
P322 많은 백인 정착자는 원주민이 하루라도 빨리 죽어 사라지기를 바랐다
P338 1942년 2월 15일 영국의 싱가포르 기지 사령관이 일본군에 항복하며 약 10만 명의 영국군과 대영제국군이 전쟁포로수용소로 보내졌다
P348 영국과 연방국 간의 교역량은 점점 줄어들고 영국의 주된 교역은 유럽을 향해 옮겨가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교역량도 영국과는 줄어들고 아시아와 미국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p373 현실 세계에서 일본 여성은 여전히 평등을 가로막는 사회적 장벽과 싸워야 한다
P381 자원의 압력은 현대 일본이 역사적으로 직면한 골칫거리 중 하나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일본인은 일본을 자원 빈곤국이라 여긴다. 따라서 나는 일본의 인구 감소를 골칫거리가 아니라 커다란 이점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P392 위에서 나열한 목록은 일본이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필수적인 자원이다. 그중 하나라도 고갈되면 일본은 그 결과에 악영향을 받는 첫 국가이거나 초기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P397 두 번째 장애물은 제2차 세계대전과 당시의 잔혹 행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지 않고, 자기 연민에 초점을 맞추며 일본을 피해국으로 해석하는 경향이다
P404 다시 말하면 미국이 일본보다 많은 인구를 부담하기가 훨씬 더 쉽다
P411 미시시피 수계와 오대호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내륙 수로망을 형성한다
P415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없다면 사람들은 실망하고 좌절하며 폭력에 의존해서라도 정부를 무너뜨릴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아는 한 폭동이 일어날 위험은 크게 줄어든다
P423 미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근본 문제 중 첫 번째이며, 내가 생각하기에 불길하기 그지없는 문제는 정치적 타협의 악화가 가속화하는 현상이다
P426 소수와 압도적 다수는 모두 권한을 남용할 가능성을 알았던 까닭에 필리버스터를 아주 드물게 활용했고, 토론 종결을 사용한 경우는 훨씬 더 드물었다
P434 40세를 넘긴 미국인 독자라면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의 행동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유심히 보라
P435 미국인의 삶에서 이 모든 영역은 최근에 폭넓게 논의되는 현상-사회적 자본의 쇠퇴-의 면면이다
P441 나는 정치의 양극화를 현재 미국이 당면한 가장 위험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P449 유권자 등록을 방해하는 선택적 조건때문에 연 소득이 15만 달러를 넘는 미국인의 투표율은 80%가 넘지만, 2만 달러 이하의 투표율은 50%를 넘지 않는다
P462 인구는 증가하는데 주 정부가 고등교육에 지원하는 자금은 교도소를 운영하는 비용의 25분의 1에 불과하다
P471 건강보험과 교육, 교정 제도 등의 문제와 맞닥뜨린 부유한 민주국가이지만 미국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유럽정부는 건강보험과 공공 교통, 교육과 고령 연금자, 예술 활동 등 삶의 다양한 면을 정부 투자라는 형식으로 지원한다
P493 오늘날 우리가 가장 흔히 사용하는 에너지원은 화석연료이다. 화석연료는 나중에 어떻게 되든 표면적으로는 비용이 적게 들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소량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P498 우리는 좋은 해결책과 나쁜 해결책을 두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 아니므로 나쁜 대체에너지 중 어느 것이 가장 덜 나쁜가라고 물어야 한다
P509 이탈리아 인구는 6,000만 명이지만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서 살아가는 10억 명보다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자원을 소비한다
P513 미국이 어떤 식으로 결정하든 상관없다. 세계가 현재의 소비량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도 현재의 소비량을 희생해야 한다
P525 이 글을 쓰는 현재 일본과 미국은 주된 문제를 선택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P528 미국의 속임수에 넘어가 일본이 진주만을 폭격했고, 그 때문에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게 일본인의 전반적인 인식이다
P533 국가 정체성은 여기에서 제시한 여섯 국가 모두가 위기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P540 메이지 시대 일본과 독일, 핀란드와 현재의 일본은 좌절을 겪었지만 성급하고 어리석게 행동하는 덫에 빠지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그 국가들의 궁극적 성공에는 인내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P544 독일의 핵심 가치에는 많은 미국인이 사회주의라고 매도하지만 대부분의 독일인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공공선을 위해 개인의 권리를 제한하고 중요한 공익을 이기적인 사익보다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P548 핀란드의 우리의 지리적 조건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좌우명은 모든 국가에 변함없이 적용된다
P554 존스와 올켄의 조사에 따르면 지도자가 사망하지 않은 이후 무작위로 선택한 시기보다 지도자가 자연사한 때의 경제성장률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더 크게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P564 핀란드가 이런 정책을 추진하는 이유는 이 나라의 근대사를 보면 명확히 설명된다. 핀란드 역사를 모르면 누구도 핀란드가 이런 정책을 추진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P567 그 당연한 조건이 과거에도 시시때때로 무시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걸핏하면 무시된다는 게 명백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책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