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사람 이야기 - 그리스도를 따랐던
코넬리우스 딕 지음, 김복기 옮김 / 대장간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그리스도를 따랐던 열두 사람 이야기」


모든 크리스천의 목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주님의 제자로서 그분의 삶을 따라가기 위해 오늘도 기도하며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삶은 결코 쉽지가 않다. 그러한 삶은 자신을 부인해야 하고, 끊임없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진정한 목적을 이루어드리기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여기 열 두 명의 예수님의 삶을 따랐던 사람들이 있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았고,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핍박과 고난도 감수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사람들,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주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고 오직 주님께서 명하신 그 길만을 걸었던 사람들.

그러기에 가족을 잃었고,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이 눈앞에서 죽어감에도 눈물을 삼키면서 가야함 했던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길보다는 비록 자신에게 핍박이 오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 가슴 속에 있기에 어떠한 장애물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그길을 걸어간 사람들

이 열두 명의 그리스도를 따랐던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할까?

「오직 복음, 오직 예수」

아마도 이러한 두 마디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지 않은가 싶다.

우리 대한민국에도 수많은 목회자가 있고, 교회가 있고, 성도들이 있다.

그 중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오늘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까? 주님을 따르기 위해 그길이 좁은 길, 고난의 길이라고 해도 마다하지 않고 가기를 주저하지 않을까? 그래서 「오직 복음, 오직 예수」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만약에 모든 크리스천들이 열두 사람의 그리스도의 따랐던 사람들처럼 주님의 삶을 따른다고 하면 오늘날과 같은 안티 기독교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주님의 이름이 높아지며 복음은 훨씬 빠른 속도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삶을 따르는 삶이 되지 못하기에 본이 되지 못하고 있고, 진정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지 않는 것이다.

갈수록 복음이 빛을 잃어가고 있고, 교회마다 정체 혹은 뒷걸음질 치고 있는 이 때에 무엇보다도 교회가, 성도가 이 분들의 삶을 되짚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이 땅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회개와 각성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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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패턴 영어기본편 - 영어식 어순으로 말꼬리를 늘리는 초강력 비법 확장패턴 시리즈 1
이충훈 지음 / 랭컴(Lancom)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확장패턴 - 기본편」


영어를 잘 하고자 하는 마음은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누구나 바라는 바일 것이다. 그런데도 초등학교에서 3년, 중학교에서 3년, 고등학교에서 3년, 대학에서 4년 이렇게 도합 13년을 공부했지만 입에서 영어 한 마디 하지 못했던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었다. 그래도 지금은 여러 가지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관심을 갖고 또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지금도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램은 영어를 잘하는 것일 것이다.

사실 영어는 국어와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어색하기도 하고 익숙하지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영어만의 어순을 따로 익혀야 했고, 그것을 암기해야만 했다.

우리나라 말은 어순이 조금은 다르게 사용해도 똑같은 뜻을 전달할 수 있어서 외국인들이 우리 국어를 배우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국어의 어순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어순이 바뀌면 전혀 다른 뜻으로 바꾸어져 버린 영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우리 국어에는 조사라는 품사가 있어서 똑같은 단어를 주체로 만들기도 하고 객체로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영어에는 이러한 조사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어순을 암기하기만 하면 오히려 더 쉽게 익힐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것에 착안하여 영어식 어순으로 말꼬리를 늘려 쉽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책이 바로 「확장패턴」이다.

기본적인 영어의 어순을 익히고 우리말을 생각해서 그 어순에 영어 단어를 대체시키는 방법이다. 여간 간단하지가 않다. 물론 단어를 많이 암기해야만 가능하지만, 단어를 암기하고서도 문장을 이어가지 못하고, 문장을 만들지 못했던 것이 우리의 영어 교육이었다.

그런데 아주 기본적이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을 이 책에서는 제시하고 있다.

기본 패턴을 익히고 거기에 확장 패턴이라고 하여 기본 문장에 설명하는 것을 이어가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보다 쉽게 익히기 위해 대화문으로 기본 패턴과 확장 패턴을 한 번 더 연습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기본 패턴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공부하게 만들었고, 기본에서 확장으로 여기에 대화체로까지 이어지지 기본 패턴을 익히는 것은 아주 식은 죽 먹기가 되어 버렸다. 이 공부 방법에는 반복과 진도를 나가는 것이 모두 들어 있어서 공부하기에 아주 유익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영어에 자신이 없거나 기초가 떨어진 중학교 1,2학년의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더 유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홈피에 들어가면 원어민이 녹음한 파일을 통해 정확한 발음 또한 익힐 수 있어서 문장 연습과 실제 회화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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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패턴 영어기본편 - 영어식 어순으로 말꼬리를 늘리는 초강력 비법 확장패턴 시리즈 1
이충훈 지음 / 랭컴(Lancom)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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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확장패턴 - 기본편」


영어를 잘 하고자 하는 마음은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누구나 바라는 바일 것이다. 그런데도 초등학교에서 3년, 중학교에서 3년, 고등학교에서 3년, 대학에서 4년 이렇게 도합 13년을 공부했지만 입에서 영어 한 마디 하지 못했던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었다. 그래도 지금은 여러 가지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관심을 갖고 또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지금도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램은 영어를 잘하는 것일 것이다.

사실 영어는 국어와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어색하기도 하고 익숙하지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영어만의 어순을 따로 익혀야 했고, 그것을 암기해야만 했다.

우리나라 말은 어순이 조금은 다르게 사용해도 똑같은 뜻을 전달할 수 있어서 외국인들이 우리 국어를 배우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국어의 어순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어순이 바뀌면 전혀 다른 뜻으로 바꾸어져 버린 영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우리 국어에는 조사라는 품사가 있어서 똑같은 단어를 주체로 만들기도 하고 객체로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영어에는 이러한 조사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어순을 암기하기만 하면 오히려 더 쉽게 익힐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것에 착안하여 영어식 어순으로 말꼬리를 늘려 쉽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책이 바로 「확장패턴」이다.

기본적인 영어의 어순을 익히고 우리말을 생각해서 그 어순에 영어 단어를 대체시키는 방법이다. 여간 간단하지가 않다. 물론 단어를 많이 암기해야만 가능하지만, 단어를 암기하고서도 문장을 이어가지 못하고, 문장을 만들지 못했던 것이 우리의 영어 교육이었다.

그런데 아주 기본적이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을 이 책에서는 제시하고 있다.

기본 패턴을 익히고 거기에 확장 패턴이라고 하여 기본 문장에 설명하는 것을 이어가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보다 쉽게 익히기 위해 대화문으로 기본 패턴과 확장 패턴을 한 번 더 연습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기본 패턴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공부하게 만들었고, 기본에서 확장으로 여기에 대화체로까지 이어지지 기본 패턴을 익히는 것은 아주 식은 죽 먹기가 되어 버렸다. 이 공부 방법에는 반복과 진도를 나가는 것이 모두 들어 있어서 공부하기에 아주 유익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영어에 자신이 없거나 기초가 떨어진 중학교 1,2학년의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더 유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홈피에 들어가면 원어민이 녹음한 파일을 통해 정확한 발음 또한 익힐 수 있어서 문장 연습과 실제 회화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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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길, 휴거 - 성경에 근거해서 예수님의 재림을 다룬 소설
어니스트 앵그리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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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길, 휴거」


실로 무서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물론 이 말은 예수님께서 공중으로 재림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두가 다 휴거가 되어 예수님의 신부로서 공중에서 7년 동안 혼인잔치에 참여하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여기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당해야 할 대환난의 때가 무섭다는 말이다. 책을 펴드는 순간 온 몸이 떨려옴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마치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때에 휴거가 일어나고 휴거되지 못한 사람들이 남아서 겪게 될 혼란의 때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도 마음이 아팠다.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신다. 이것은 사실이기에 우리 모두는 믿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에 예수님의 재림은 먼 훗날의 일로 여겨버린다. 심지어는 크리스천 중에서도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그 때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이다.

우리는 곧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믿고 기다릴 줄 아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알면서도 나중에, 지금은 아니야. 다음에 왔을 때,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지 하면서 그 시기를 놓쳐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세상도 그렇다. 전도를 하다보면 믿기는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한다. 세상에서 조금더 살다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예수님을 믿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오늘 밤에 오실지 아니면 내일 밤에 오실 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믿고 따라야 한다.

크리스천들은 휴거가 있기에 이 땅을 살아가면서도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된다.

이 세상이 끝이라고 하면 이 땅을 살면서 힘들고 고난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슬프겠는가? 그러나 주님의 재림이 있고, 믿고 따르는 자는 휴거되어 주님의 신부로서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되고 천 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할 수 있다는 소망이 있기에 이땅에서 조금은 힘들어도 참을 수 있고, 고난을 당해도 견뎌낼 수 있는 것이다.

교회에서 천국에 대한 설교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성도들의 입맛에 맞는 설교가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을 올바로 행하는 설교가 있어야 한다. 천국과 지옥은 정말로 있다. 그런데 어느새 성도들이 원하는 축복과 건강과 잘 사는 것에 맞춰서 설교를 한다면 분명히 주님으로부터 책망받게 될 것이다.

또한 성도들은 성도로서의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 그런데 그 믿음을 과연 누가 판단하게 될까? 구원의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만이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믿음 있는 사람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대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어 마지막 때에 이 땅에 남아서 환난을 통과하는 사람이 아닌 휴거되어 주님의 혼인잔치에 신부로서 참여하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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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선생님 365 - 가르치지 않고 가르치는 세상의 모든 것
정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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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선생님 365」


우리 인생은 결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아니다.

물론 학교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그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고 배울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요즘 학교에서 인생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이 여간 안타까운 것이 아니다.

스승이라는 말이 사회에서 사라져버린 지도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선생님이라는 어감은 스승이라는 말보다는 조금은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과거 우리의 스승은 교과 과목만 가르치는 분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살아온 과정을 통해 얻은 지혜를 제자들에게 나눠주고 지도해 주던 분이 아니었던가?

이 책을 읽으면서 30년 전의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스승님이 생각난다. 학교 수업 외에는 함께 스승님의 집에 몰려가 당구도 치고 야단도 맞아가면서 함께 했던 시간들, 선생님이 아니라 스승님이었기에 3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그 분을 찾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학교에서 체벌을 하면 경찰에 신고를 하고 학부모들이 쫓아오고 난리가 아니겠지만 그 당시엔느 「아구텅」이라고 하면서 서슴없이 제자들의 볼테기에 주먹을 날리셨던 스승님.

그럼에도 여전히 제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계시며, 그 분을 그리워하며 반창회를 통해 함께 모여 제자의 도리를 하려고 하는 제자들의 모습 속에 요즘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 스승과 제자와의 관계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처럼 요즘 학교의 현실 속에서 배울 수 없는 인생의 살아가는 노하우가 여기에 담겨져 있다. 카피라이터로 어쩌면 쉽게 독자에게 다가와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글이지만 여기에는 인생의 노하우라기 보다는 긍정의 힘이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늘 평범하게 대해오던 일상의 일들 속에 담겨져 있는 또 다른 일면을 통해 우리에게 웃음을 주고 깨달음을 주고 있는 긍정의 효과를 주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무릎을 한 번 쳐본다.

「세 사람이 걸어가면 그 중에 스승이 있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결코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고, 야단치려고 하지도 않으며, 충고하거나 격려하려고 하지 않는데도 이 책을 통해 가르침을 받게 되고, 때로는 야단도 맞아가고, 충고를 들으려 격려의 말을 듣게 된다.

어쩌면 이처럼 일상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전혀 어려움이 없이 너무도 쉽게 발견하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잡는 순간 결코 놓지 못한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주위의 사물과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전환했으면 한다. 우리의 스승은 어디에도 있다. 아니 모든 것이 스승이라는 말이다. 다만 배우려는 자세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노하우를 어디에서든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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