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 목록들.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 문학동네 카페를 통해 만나봤던 고양이 사라다 햄버튼. 과연 어떤 사연을 갖고있을까?
'아무도 편지하지 않다' 의 장은진 작가님의 쌍둥이 자매, 김희진님의 [고양이 호텔].(장은진 작가님의 본명은 김은진!ㅋㅋ)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으로서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모여있을지 엄청엄청 궁금!!!
박민규 작가의 [더블]. 개인적으로 박민규 작가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책은 꼭꼭 사본다..ㅋㅋㅋ 아무래도 박민규 작가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열폭....때문인 것 같다..ㅋㅋㅋ 열등감을 폭발시키는 오묘한 매력의 작가..ㅋㅋㅋㅋ 솔직히...글은 잘 쓰는...계속 성장중인. 부러운 작가. 역시 이 작가분도 장편보다는 단편이 더 매력적임!!!
[퀴르발 남작의 성]. 많은 정보는 없지만, 역시 문학동네 카페에서 두루두루 평이 좋은 책. 문학동네가 젊은 작가 발굴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듯!!! 기대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
이렇게 딱 50,400 원!!
이번엔 꼭 됐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