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운명 (특별판)
문재인 지음 / 북팔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말하듯 편안한 문체가 인상적이었고,
각주가 이렇게 도움이 되는 책도 오랫만.

동네 아줌마들과는 또 한바탕 2%부족한 정치 얘길 나누는 계기가 되었고,
노대통령 얘기는 봐도봐도 여전히 마음이 아프다.


오늘 급식노조 파업때문에 도시락을 싸면서 엄마들과 카톡을 잠깐 했는데,
뭐,
이런 의견도 일리가 있고 저런 의견도 일리가 있더라.
- 애초에 옳고 그름을 가리는 문제가 아니기에.


문득
우리 엄마들이 여러가지 문제에 다각도로 자신의 시선을 갖는 연습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아이에게 불이익?
요즘은 눈치보고 외면해서 오는 결과적 불이익이, 입 열고 당당하게 요구해서 오는 것보다 더 나쁘고 크더라.
살아보니 그렇네.
-물론 뭐든 일단 맞서려면 피곤해질 수 있고, 덕택에 애한테 짜증 좀 내고 그럴 수 있겠다. 하지만 귀찮다고 모두 눈 감아 버리면, 그 때문에 나중에 돌아올 수 있는 진짜 피해는?
그때가 되면 누굴 붙잡고 탓을 할 거냐는 거다.

사람마다 견해가 다 다를것이고,
물론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우견이다.
:-)


어쨌거나,
기승전 문재인.
문대통령 화이팅-!
부디 건강 보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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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중 사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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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에 대한 호감은
어쩌다 계기가 생기면 마다하진 않는 수준이지만,
90년대 기준으로 이전 세대와 이후 세대 작가들 간의 갭 정도는 느끼고 있다.

근래 일본이나 유럽 쪽 잘나가는 작가의 소설을 읽어보며
유행하는 스타일에서 이유를 짐작해 보기도 하고,
내 나이대 전후로 흡수할 수 있었던 문화들에 대해
되짚어 보기도 하고,

뭐 그건 그렇다치고.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나로선
김연수씨의 얘기에 십분 동조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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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고 있는 중이다.

사놓고서 꽤 오래 견제만 하고 있었다.
얕은 경험상 분명 결심이 필요할텐데... 하면서

근데, 남에게 소개를 시켜주려고 후루룩 넘겨보고선
먼저 보던 종의 기원을 던져버렸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부터면 읽을 수 있을 정도의
편안한 문체와
칼세이건씨의 다정다감함과 소년같은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내용에
가슴을 도곤도곤하며 넘기는 중이다.

그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었구나.
뒤늦은 얘기지만 병으로 돌아가신게 너무 안타깝다.

모두에게 같이 읽자고 소리지르고 싶어 글 남겨본다.
- 나만 안본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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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테는 미안하지만 솔직히 알고싶지 않다.

뭐 일본이나 중국소재로 이목을 끄는 제목을 사용하려면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일이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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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일자리 호황이라더니, 그 말이 사실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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