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문제집 부동산공법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문제집
김희상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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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을 가지고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나 역시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공인중개사 시험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가장 많은 합격자를 만든 에듀윌 출판사에서 발행한 <공인중개사 2차 부동산공법 문제집>이다. 시중에 많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한 책들이 있지만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교재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제 31회 제 1,2차 시험으로 2020년 8월10~19일까지 인터넷 원서를 접수한다. 그리고 시험시행일은 마지막 주 토요일인 10월 31일에 시행이 된다. 2차 시험의 시험과목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기법,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 및 부동산 관련 세법’이다. 이 책은 2차 시험 중에 하나인 <부동산공법>에 관한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 문제집이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크게 여섯 파트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 주택법, 농지법’으로 되어있다. 법률이라서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법률조항들도 꼭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각 파트별로 챕터를 나누고 5개년 챕터별 출제비중와 빈출 키워드를 표로 정리해주고 있는 점이 좋았다. 문제풀이는 3회독으로 교재 맨 앞의 정답표에 답을 체크하고, 교재에 바로 답을 체크하고, 어려운 문제는 오답노트에 정리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책을 살펴볼수록 구성이 참 잘 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합격자수를 가장 많이 배출했는지도 공감이 되었다. 이 책을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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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문제집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 부록 : 기출지문OX 암기노트 제공|오답노트 특별제공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문제집
임선정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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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이 있어서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늘 궁금했었다. 이 책은 에듀윌 출판사에서 발행한 <공인중개사 2차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문제집>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만든 베스트셀러 1위인 책이다. 어떻게 책이 구성되어 있기에 합격자수 최고기록으로 인증되었는지 궁금하였다. 문제집의 첫 느낌은 노랑 바탕의 검정글씨가 눈에 띄었고 깔끔한 인상을 주는 문제집이었다.

 

 이번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제 31회 제 1,2차 시험으로 10월 31일에 시행이 된다. 1차 시험의 시험과목은 ‘부동산학 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이다. 2차 시험의 시험과목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기법,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 및 부동산 관련 세법’이다. 이 책은 2차 시험 중 하나인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에 관한 공인중개사 2차 출제가능 문제집이다. 책을 처음 펼쳐보면 합격부록으로 “기출지문 OX 암기노트”가 있는데, 시험장까지 가져가서 반복학습을 할 수 있는 노트인 점이 좋았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크게 두 파트로 ‘공인중개사법 및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과 ‘중개실무’로 되어있다. 책의 구성은 5개년 기출분석으로 출제 포인트를 예측 가능하도록 되어있고, 3회독으로 문제풀이, 기출지문OX 암기노트로 최종 마무리하도록 되어있다. 특히, 3회독 문제풀이를 보면 1회독에는 교재 앞의 정답표에 답 체크를 하고, 2회독에는 교재에 바로 답을 체크하고, 3회독에는 어려운 문제를 오답노트에 정리하도록 꼼꼼히 구성되어있었다.

책을 살펴볼수록 구성이 참 잘 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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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000가지를 그릴 수 있다 - 누구나 단숨에, 프로처럼 휘리릭~
노베르트 파우트너 지음, 정진 옮김 / 천문장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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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에 관심이 있지만 체계적으로 미술을 배운 적은 없다. 그래서 어떻게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지가 늘 궁금했다. 이 책에 끌렸던 이유는 누구나 단숨에 프로처럼 그릴 수 있다는 문구 때문이었다. 사실 다이어리를 꾸밀 때나 카드를 만들 때 그림을 그려야 할 일이 많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사람들, 상상의 존재, 동물, 식물, 음식, 일상적인 생활, 운송 수단, 장소, 건축물”등의 주제로 그림 그리기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제목처럼 1000가지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이중에서 “사람들”그리기 주제를 보면 ‘걷는 사람, 달리는 사람, 앉아있는 사람, 누워있고, 수영하고, 축구하고, 농구하는 사람의 모습’등 사람들의 다양한 동작 그림이 있고,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에는 ‘윙크, 웃음, 수줍음, 울음, 하품, 괴로움, 신중한, 놀란, 어지러운, 겁먹은’등의 표정이 있다. 또한 ‘여자, 남자, 소년, 소녀, 아기, 학생, 할머니, 할아버지, 웨딩커플, 쌍둥이, 의사, 경찰관, 농부, 요리사, 피에로, 화가, 발레리나, 권투선수, 왕자...’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의 그림이 있었다. “식물”그리기 주제에는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꽃 그림이 있어서 더욱 좋았다. 정말 여러 종류의 꽃그림이 있었는데, ‘은방울 꽃, 데이지, 민들레, 해바라기, 튤립, 장미, 카네이션, 백합, 제비꽃’등이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의 구성이 좋았던 점은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기까지 그리는 순서를 보여주고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각 사물의 이름 옆에는 한글과 영어가 함께 표기 되어있어서 영어 공부도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책의 구성이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따라 그려보면 그림 그리기 실력이 많이 향상 되리가 기대가 되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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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 행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샛별(꽃샘)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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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옛날과 달리 결혼이 늦어지는 추세이고, 만약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기성세대로서 젊은 세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아이 없는 자유로운 삶을 용기 있게 선택하였다. 아이를 못 낳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안 가지겠다는 것이다. 아직도 세상은 결혼을 하면 당연히 아이를 낳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이로 인한 인구 감소의 문제를 걱정하기도 한다. 스스로 용기있게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는 저자의 생각은 무엇일까?

저자는 아이의 유무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자신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 또 무엇을 행복이라 여기고 살아가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행복의 기준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없는 부부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타인의 시선은 잘못 된 것이다. 저자는 결혼을 할 때도 양가 부모님께 돈을 받지 않았고, 집의가장이란 무게를 남편에게만 씌우지 않고, 내조라는 개념도 없다고 한다. 상습적인 틀에 갇히지 않고 서로 잘 할 수 있는 일을 인정하기로 했다는 부분이 상당히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 혼자의 시간을 즐기는 것을 이 부부는 결혼 전부터 좋아했기에 아이가 없는 삶에도 둘이 생각이 같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딩크족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그들의 주장에 공감할 수 있었다. 사실 우리나라는 여자가 아이를 낳아 기르기에는 많은 희생이 따르며, 아이를 양육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다. 어쨌건 행복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는 좋은 독서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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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반찬가게 - 주부들 입맛 사로잡은 특급 손맛 Stylish Cooking 30
홍은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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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주부들은 집밥을 해먹으면서 하루하루 무슨 반찬을 만들지 고민을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반찬 맛집으로 유명한 구선손반의 인기 반찬을 담은 요리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는 순간, 입소문이 자자한 반찬가게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재료 손질, 천연 조미료 만들기, 실패하지 않는 조리 비결 등을 담은 기본 가이드부터 시작해서 오늘 반찬, 밑반찬, 저장반찬, 고기반찬, 해산물반찬, 한끼요리 등의 주제 구성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기본 가이드에 있는 천연 조미료 만들기는 평소에 궁금했었던 내용이라서 더욱 눈길이 갔다. 요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재료 손질은 채소, 고리, 해산물, 찌개/국 만들기로 나눠서 잘 설명해주고 있는 점도 좋았다. 반찬 레시피의 구성은 조리시간, 재료, 양념, 조리포인트로 되어있고 만드는 순서가 사진으로 첨부되어 있다. 사진 옆에 설명이 있어서 따라 만들기 어렵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조리포인트는 재료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미역초무침의 레시피에서 벌크 미역은 8시간 이상 충분히 불리고, 일반적인 마른미역은 마른 행주로 한번 닦아 먼지를 제거한 후에 1시간 정도 물에 불려서 사용하라고 알려준다.

이렇게 이 책에는 다양한 반찬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레시피를 따라하면 평소보다 더욱 맛있는 반찬을 만들고, 매일 어떤 반찬을 만들지의 고민을 덜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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