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블루레이] 존윅 1 : 풀슬립 (2disc: 4K UHD + BD)
데이빗 레이치 외 감독, 키아누 리브스 출연 / 노바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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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1]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스릴러다.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을 하고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하지만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실의에 빠진 그에게 부인이 생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배달되었는데 어느 날, 괴한들이 침입하여 차를 뺏고 강아지를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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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테이큰 3 : 슬립케이스 초회 한정판 - 극장판 & 감독판 수록
올리비에 메가톤 감독, 리암 니슨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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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3(Taken 3)



 감독 : 올리비에 메가턴

 출연 : 리암 니슨. 팜케 얀센. 매기 그레이스. 포레스트 휘태커. 더그레이 스콧 

         등


 2015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범죄 스릴러로 시리즈 제3탄이다.


 스튜어트의 회계사가 괴한들에게 붙잡혀 회사 사무실로 끌려와 금고를 열었지만 금고 안은 텅 비어 있었고 화가 난 괴한의 두목은 회계사를 사살하고 사무실을 떠난다.


 두목은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출신의 말란 코프였는데 스튜어트와 금전거래 관계가 있는 것 같았다.


 딸, 킴의 생일 선물로 판다 인형을 준비했다가 퇴자를 맞고 집으로 오는 길에 전처 레니와 통화를 하였고 밤에 집으로 찾아온 그녀로부터 재혼한 남편 스튜어트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며칠 뒤. 예고도 없이 브라이언을 방문한 스튜어트가 브라이언에게 앞으로는 레니를 만나지 말라고 부탁한다.


 조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브라이언은 방문 앞에 피 묻은 칼이 떨어져 있고 침대에 레니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그 순간, 경찰이 나타나 총을 겨누며

그를 체포하려 한다.


 꼼짝없이 레니의 살해범으로 몰리게 된 브라이언은 범인을 잡아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경찰을 해치우고 우선 몸을 피하는데......


 이번이 시리즈 끝판왕인 것 같다.

 전처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 쫓기면서 전처를 죽인 범인을 잡아야 하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배후도 밝혀내면서 또 다시 납치된 딸도 구출해야 한다.


 이 영화의 매력이라면 망설이지 않는 복수와 통쾌한 액션인데 이번 편에서는 1, 2편의 액션에 이어 기막힌 반전까지 가미되어 전편들의 재미를 제대로 이어갔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무릇, 시리즈물은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영화는 전혀 그런 점을 느낄 수 없었다. 그것은 아마도 리암 니슨의 간결하면서도 시원한 액션이 한 몫을 한 게 아닌가 여겨졌다.


 이 영화 촬영 당시 리암이 환갑을 넘었던데 그런데도 대단한 노익장을 과시한 연기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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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테이큰 3 : 슬립케이스 초회 한정판 - 극장판 & 감독판 수록
올리비에 메가톤 감독, 리암 니슨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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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3] 리암 니슨 주연의 시리즈 제3탄이다. 재혼한 남편 스튜어트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함을 하소연했던 전처 레니가 브라이언의 침대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고 브라이언은 살인 누명을 쓴다. 살인범을 잡고 그 배후도 밝혀내야하는 가운데 딸마저 인질로 납치되는 사면초가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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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렉터 1 링컨 라임 시리즈 9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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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렉터

(The Bone Collector)

                                                                     

                                                                     제프리 디버

[ 1 ]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두 남녀가 택시를 타고 가다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납치된 지 열 시간 뒤 남자 승객이었던 존 울브레이트는 애비뉴의 한 앰트랙 선로 변에서 총을 맞은 뒤 산 채로 매장된 것을, 익명의 전화 제보를 받은 순찰 경

관 아멜리아 색스가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하였다.


 시체는 수직으로 묻혔는데 이마와 손목, 손만 나오도록 흙을 채워 넣은 모양이었다. 그리고 시체의 약손가락은 살점이 모두 깎여나간 피투성이 상태로 뼈에 여자용 다이아몬드 칵테일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사건을 수사하다 사고를 당하여 전신 마비가 된 링컨 라임은 그를 도우고 있는 톰으로부터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왔다는 전갈을 받는데 그들은 뉴욕시경의

론 셀리토와 젊은 제리 뱅크스였다.


 그들은 링컨 라임에게 이 사건을 맡아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라임은 시간이 없다며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그는 이 사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곤 범인이 또 다른 살인을 예고한 단서를 확인하곤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한편, 살해된 존 울브레이트와 함께 납치되었던 타미 진 콜팩스는 범인에게 끌려가 어느 지하 기계실 같은 곳에 수갑이 채워져 묶여 있었다. 그런데 바로 눈앞에는 멀리서, 아주 희미하게 우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는, 고압, 고열의 증기 파이프의 시커먼 구멍이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는데......


 두 남녀를 시작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한 살인마 본 컬렉터.


 순찰 경관이었다가 얼떨결에 수사관이 된 아멜리아 색스와 컴퓨터 제어장치의 도움을 받으며 현장 증거에 의해 사건을 풀어가는 전신마비가 된 링컨 라임.


 쫓는 자를 희롱하듯 다음 사건의 단서를 남기며 점점 잔인하게 살인을 계속하는 범인. 그런 가운데 뜬금없이 나타나 수사권을 뺏어 가버린 FBI. 얽히고설키는 관계 속에 앞으로의 사건의 향방이 궁금하기만 한데......

 링컨 라임 시리즈 제1탄인데 영화와 미드로도 제작되어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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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렉터 1 링컨 라임 시리즈 9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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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렉터] 1. 링컨 라임 시리즈 제1탄이다.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두 남녀가 택시를 타고 가다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순찰 경관 아멜리아 색스가 본의 아니게 우연히 수사를 하게 되면서 링컨 라임과 인연을 맺는다.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을 예고하는 단서를 남기며 수사팀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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