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세계 - 사회적 기업가들과 새로운 사상의 힘
데이비드 본스타인 지음, 나경수 외 옮김 / 지식공작소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상깊은 구절

어떻게 인간의 경제적 욕구가 지속가능한 환경개발과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많은 사회적 기업가가 경제적 이해관계와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행동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법제도의 틀을 새롭게 짜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정부 주도의 '명령통제'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의 힘을 활용함으로써
지방분권화에 기반한 오염통제에 혁신을 가져다준다. -262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보여지는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기안의 사상과 신념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보고싶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것이 힘들다고 여겨지면 법을 고쳐서라도 가능하게 만드는 불굴의 의지와

 

실천력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맑은 웃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환하게

 

웃는 모습의 '파비오 호사'처럼 그들은 책안에서 내내 웃고 있었다.

 

웃음이 나오지 않을것 같은 환경안에서 스스로 자청해서 들어가서는 누구

 

보다 행복하게 사람들을 이끌어가고 새로운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어떠한 환경이 절대적으로 그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불행을 주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운동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이팅게일, 간디와 같은 사람들의 일생을 통하여 그들이 보여준것은

 

환경도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같은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 위치와

 

입장에 항상 놓여져있고 어떤 사람은 도움을 주는 존재로서 무한한

 

자긍심과 기쁨을 느끼면서 그 일을 해내간다.

 

 

그러한 예로 물질적인 행복감과 만족이라는 것이 절대적이라는 것보다는

 

상대적인 만족감과 자기충족감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어려운 경제불황속에서는 누구나 다 어렵다. 그럴때는 조금 어렵더라도

 

그렇게 견디기 어렵지는 않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어려워하니까

 

오히려 함께 이겨나가려는 결속의식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경기가 좋아져서 사람들이 물질적 풍요를 과시하고 누리는 것을

 

볼때는 상대적 박탈감이 한층 커진다. 단순히 물질의 부족에서 오는

 

불편함이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위축감과 패배감 소외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면서 쌓여간다.

 

 

정치와 법이라는 것이 사람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문명세계의

 

도구인데 그 혜택은 그 정치와 법의 혜택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정작 그 헤택이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높고

 

거리가 먼곳에 멀찌감치 떨어져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지원을 요청하기 보다는 규제와

 

통제에 의해 일방적으로 다스려지고 있다. 그리고 그럼으로 인해 그들은 더욱

 

어려운 환경속으로 고착되어져간다.

 

 

정치가와 사회운동가가 함께 지식과 사상의 합일점을 찾아서 실현가능한

 

법제도와 규칙을 만들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그 빛을 비추는 일을 하는것이

 

지속가능하고 현실적인 개선책이 될것이다. 법과 제도는 사람과 자연과 환경을

 

살리고 번성하고 조화롭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지 그 본연의 역할과

 

의무는 잊은채 통제하는 기관으로서만의 권리와 역할만 한다면 아무도 그

 

나라에서 그 법의 통치를 받으면서 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세금은 많이 가진자를 더 가지게하기 위하여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어설 수 없는 자들에게 교육과 환경개선을 통하여 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것에 쓰여져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활동가들의 가정환경과 교육수준 경제적인 여건등을 보았을때

 

그들은 물질적인 혜택을 받으면서 자란 지식인 가정들의 자녀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안락한 계층에 머물지 않고 자신들이 누렸던 그 부가 그 지식이

 

정말 필요로하는 것에 널리 퍼지기를 염원하는 깨어있는 남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더 이상은 이러한 착취와 사회적 불평등이 양상되고 보급

 

되는 일이 없도록 앞장서서 정치가를 만나고 법을 고치고 지식을 나누고 사람

 

들의 무지를 깨우치고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것이 이제는 좀 더 조직화되고 사회기업가의 형태로 체계를 갖추어가면서

 

옛날과는 다른 형태와 체제로 사회와 사람들을 변화시켜가고 있는 것이다.

 

그 변화는 사회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나타나고 있다. 그들은 이제 예전과

 

다르게 단순히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움직이고

 

변화하게 만들 법과 사회조직과 기업을 만들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보여지는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기안의 사상과 신념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보고싶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것이 힘들다고 여겨지면 법을 고쳐서라도 가능하게 만드는 불굴의 의지와

 

실천력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맑은 웃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환하게

 

웃는 모습의 '파비오 호사'처럼 그들은 책안에서 내내 웃고 있었다.

 

웃음이 나오지 않을것 같은 환경안에서 스스로 자청해서 들어가서는 누구

 

보다 행복하게 사람들을 이끌어가고 새로운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어떠한 환경이 절대적으로 그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불행을 주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운동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이팅게일, 간디와 같은 사람들의 일생을 통하여 그들이 보여준것은

 

환경도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같은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 위치와

 

입장에 항상 놓여져있고 어떤 사람은 도움을 주는 존재로서 무한한

 

자긍심과 기쁨을 느끼면서 그 일을 해내간다.

 

 

그러한 예로 물질적인 행복감과 만족이라는 것이 절대적이라는 것보다는

 

상대적인 만족감과 자기충족감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어려운 경제불황속에서는 누구나 다 어렵다. 그럴때는 조금 어렵더라도

 

그렇게 견디기 어렵지는 않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어려워하니까

 

오히려 함께 이겨나가려는 결속의식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경기가 좋아져서 사람들이 물질적 풍요를 과시하고 누리는 것을

 

볼때는 상대적 박탈감이 한층 커진다. 단순히 물질의 부족에서 오는

 

불편함이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위축감과 패배감 소외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면서 쌓여간다.

 

 

정치와 법이라는 것이 사람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문명세계의

 

도구인데 그 혜택은 그 정치와 법의 혜택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정작 그 헤택이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높고

 

거리가 먼곳에 멀찌감치 떨어져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지원을 요청하기 보다는 규제와

 

통제에 의해 일방적으로 다스려지고 있다. 그리고 그럼으로 인해 그들은 더욱

 

어려운 환경속으로 고착되어져간다.

 

 

정치가와 사회운동가가 함께 지식과 사상의 합일점을 찾아서 실현가능한

 

법제도와 규칙을 만들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그 빛을 비추는 일을 하는것이

 

지속가능하고 현실적인 개선책이 될것이다. 법과 제도는 사람과 자연과 환경을

 

살리고 번성하고 조화롭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지 그 본연의 역할과

 

의무는 잊은채 통제하는 기관으로서만의 권리와 역할만 한다면 아무도 그

 

나라에서 그 법의 통치를 받으면서 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세금은 많이 가진자를 더 가지게하기 위하여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어설 수 없는 자들에게 교육과 환경개선을 통하여 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것에 쓰여져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활동가들의 가정환경과 교육수준 경제적인 여건등을 보았을때

 

그들은 물질적인 혜택을 받으면서 자란 지식인 가정들의 자녀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안락한 계층에 머물지 않고 자신들이 누렸던 그 부가 그 지식이

 

정말 필요로하는 것에 널리 퍼지기를 염원하는 깨어있는 남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더 이상은 이러한 착취와 사회적 불평등이 양상되고 보급

 

되는 일이 없도록 앞장서서 정치가를 만나고 법을 고치고 지식을 나누고 사람

 

들의 무지를 깨우치고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것이 이제는 좀 더 조직화되고 사회기업가의 형태로 체계를 갖추어가면서

 

옛날과는 다른 형태와 체제로 사회와 사람들을 변화시켜가고 있는 것이다.

 

그 변화는 사회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나타나고 있다. 그들은 이제 예전과

 

다르게 단순히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움직이고

 

변화하게 만들 법과 사회조직과 기업을 만들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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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친 막대기
김주영 지음, 강산 그림 / 비채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그런데 나는 지금 꼿꼿한 자세로 서서 가지 한쪽 끝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고,
다른 한쪽 끝에서는 뿌리를 내리려고 간지럼을 태우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비로소 홍수에 떠내려 오면서도 살아야 한다는 내 꿈을 접은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침착하게 내 운명의 속살 안으로 
가만히 손을 내민 행운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163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한지의 느낌이 나는 동양화같은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김주영작가의 그림동화.

 

설레이는 기대를 반쯤 다독이면서 책을 넘기는 즐거움은 참으로 행복하다.

 

어떻게 묘사했을까? 어떻게 동심의 표정을 담아내었을까? 읽으면서도 톡톡

 

터지는 씨앗처럼 새콤한 레몬향같은 신선함과 언어의 향긋한 내음이 진동을

 

한다. 읽다보니까 tv문학관을 보는듯한 기분도 들었고 하나의 스토리가 계속

 

엮어져 드라마의 시청자가 되어가는 기분이 되었다.

 

 

역시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 스토리 전개였다. 아, 과연 이 백양나뭇가지의

 

기이한 운명은 어떻게 끝을 맺을 것인가? 독자의 감정과 염원을 그대로

 

흡수하여 결말까지 순발력있고 차분하게 끌고가는 내공에 웃음이 번진다.

 

추천서에 어린왕자를 적었는데 이 책을 다 읽고나면 그런 기분이 들것이다.

 

긴 여행을 하고나서 이제는 자신의 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는 백양나무의

 

그 여정이 어린왕자의 운명과 비숫하다는 생각말이다.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을 떠나오고나서야 장미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게

 

되고 자신에게 장미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인식하게 되지요.

 

그리고 지구에서 만난 여우에 의해서 사랑은 특정한 한 사람에게만 길들여

 

지는 것이라는 비밀을 배우게되고 체험하게 되지요. 백양나무가 뿌리내릴

 

곳을 찾지 못해 간절하게 물을 찾아 사람들에게 호소했던것처럼 그제야

 

어미나무의 그 조건없는 사랑과 고마움에 대해 가슴깊이 깨달게 되지요.

 

그리고 재희를 만나면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피우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사랑의 인연으로 인해 마지막에는 자신만의 정착할 곳을

 

만나게 되어 어미나무처럼 땅속깊이 뿌리를 내리게 되지요.

 

 

그러한 이야기의 전개를 따라가다보면 의인화를 통해 어떤한 잔잔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주려한 작가의 의도가 손에 감기는 기분이다.

 

그리고 의인화되어 나타난 백양나무의 속마음을 읽고나서 많은 부분 인간

 

위주로만 생각하고 생활해온 삶의 수레바퀴에서 나와 함께하는 동식물과

 

좀 더 마음의 교류를 하면서 살아야할 이유를 알게해주어서 행복했다.

 

 

사람의 일생과 비교해봤을때 똥친 막대기의 삶과 같은 사례는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많이 있다. 하지만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돼지의 등에 얹혀

 

서라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있었던 백양나무의 생에 대한 의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 외부에 의해 변화되고 좌우되는 환경에

 

지배당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계속 키우면서 내면을 성장시켰을때 어느 순간

 

우리에게 변화의 기회와 순간이 다가옴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꿈을 계속 간직한 사람에게는 자신의 목표가 조금씩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잊지말라고 똥친 막대기는 말하고 있는듯하다. 백양나무가 멋진

 

가지를 뽐내고 자라고 있을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책을 덮는다.

 

 

 

 

한지의 느낌이 나는 동양화같은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김주영작가의 그림동화.

 

설레이는 기대를 반쯤 다독이면서 책을 넘기는 즐거움은 참으로 행복하다.

 

어떻게 묘사했을까? 어떻게 동심의 표정을 담아내었을까? 읽으면서도 톡톡

 

터지는 씨앗처럼 새콤한 레몬향같은 신선함과 언어의 향긋한 내음이 진동을

 

한다. 읽다보니까 tv문학관을 보는듯한 기분도 들었고 하나의 스토리가 계속

 

엮어져 드라마의 시청자가 되어가는 기분이 되었다.

 

 

역시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 스토리 전개였다. 아, 과연 이 백양나뭇가지의

 

기이한 운명은 어떻게 끝을 맺을 것인가? 독자의 감정과 염원을 그대로

 

흡수하여 결말까지 순발력있고 차분하게 끌고가는 내공에 웃음이 번진다.

 

추천서에 어린왕자를 적었는데 이 책을 다 읽고나면 그런 기분이 들것이다.

 

긴 여행을 하고나서 이제는 자신의 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는 백양나무의

 

그 여정이 어린왕자의 운명과 비숫하다는 생각말이다.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을 떠나오고나서야 장미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게

 

되고 자신에게 장미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인식하게 되지요.

 

그리고 지구에서 만난 여우에 의해서 사랑은 특정한 한 사람에게만 길들여

 

지는 것이라는 비밀을 배우게되고 체험하게 되지요. 백양나무가 뿌리내릴

 

곳을 찾지 못해 간절하게 물을 찾아 사람들에게 호소했던것처럼 그제야

 

어미나무의 그 조건없는 사랑과 고마움에 대해 가슴깊이 깨달게 되지요.

 

그리고 재희를 만나면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피우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사랑의 인연으로 인해 마지막에는 자신만의 정착할 곳을

 

만나게 되어 어미나무처럼 땅속깊이 뿌리를 내리게 되지요.

 

 

그러한 이야기의 전개를 따라가다보면 의인화를 통해 잔잔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주려한 작가의 의도가 손에 감기는 기분이다.

 

그리고 의인화되어 나타난 백양나무의 속마음을 읽고나서 많은 부분 인간

 

위주로만 생각하고 생활해온 삶의 수레바퀴에서 나와 함께하는 동식물과

 

좀 더 마음의 교류를 하면서 살아야할 이유를 알게해주어서 행복했다.

 

 

사람의 일생과 비교해봤을때 똥친 막대기의 삶과 같은 사례는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많이 있다. 하지만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돼지의 등에 얹혀

 

서라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있었던 백양나무의 생에 대한 의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 외부에 의해 변화되고 좌우되는 환경에

 

지배당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계속 키우면서 내면을 성장시켰을때 어느 순간

 

우리에게 변화의 기회와 순간이 다가옴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꿈을 계속 간직한 사람에게는 자신의 목표가 조금씩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잊지말라고 똥친 막대기는 말하고 있는듯하다. 백양나무가 멋진

 

가지를 뽐내고 자라고 있을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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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의 강의 - 사마천 생각경영법
김원중.강성민 지음 / 글항아리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돈을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다. 문화에 투자하고 사람에 
투자하고 기술에 투자해서 또다른 위협에 대비하는 것이다. 돈에서 인심이 생긴다는
말은 거꾸로 해석하면 돈이라는 것이 인심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도 된다.
인심은 돈을 저장하는 또다른 창고다. 돈창고가 가득 차면 무형의 인심이라는 창고를
지어 그쪽으로 돈을 옮겨야 한다.  -197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중국관련 책들이 간간이 눈에 스쳐갔지만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다. 아마도

 

문화적인 차이와 개인적 정서가 만들어낸 거리감이 중간에 있기 때문이다.

 

그전부터 읽어보려 애를 썼지만 쉽게 마음에 와닿지도 않았고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곧 책을 덮고는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을 모아서 한번

 

읽어봐야겠다하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했다.

 

 

우선은 양장재질의 고급스런 디자인과 표지가 정서적인 포만감을 주었다.

 

고급서재에 어울릴듯한 겉표지와 편집디자인은 역시 중국의 위상과 어울린

 

다는 생각을 했다. 만리장성을 쌓고 거대한 대륙을 자랑하는 중국, 손님에게

 

비싼 음식을 접대하는 것을 자랑스러움으로 여기고 어느 나라보다도 빈부의

 

격차가 큰 나라가 아닌가? 그래서 쉽게 책을 읽는 진도는 나가지 않았지만

 

만지작거리며 책을 읽는 재미는 남달랐다. 그리고 궁서체를 좋아하는데 그와

 

비슷한 서체로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고 밑에원문을 실어서 좋았다.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에 있는 부록의 '사기어록'은 마음에 들었다.

 

그중 결단에 대한 부분은 마음에 와닿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문과

 

함께 번역하면서 반복해서 읽으면 많은 공부가 되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각 단락별로 나누어서 구성한 편집부분은 그렇게 효과적이지도

 

않고 산만하다는 느낌이 든다. 내용도 워낙 분량이 많고 삼국지처럼 싸우고

 

패하고 갖은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에 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중국사람들은 왜 이렇게도 땅싸움을 많이

 

할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지치지도 않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책 내용중에 '토사구팽'이라는 한자와 그 내력을 좀 자세하게 알고 싶었

 

는데 원하는만큼 그렇게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아서 그 선에서 만족해야

 

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과 비슷한 한자성어라 그 의미와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살펴보고 싶었다. 사람이 어떤 목적을 위한 도구

 

로만 취급되고 경시되는 세태와 풍토속에서 현인들은 어떻게 그러한

 

상황속에서 지혜롭게 자신을 지키고 대응했는지 궁금하지 않겠는가.

 

뒷부분에 노자의 도가사상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자연철학으로 설명

 

되어지는 처세관도 있겠지만 피튀기는 세속의 한복판에서 많은 피를

 

쏟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음철학이 요구되고 알고 싶은 것이다.

 

 

역사를 통해 치열하게 살아왔고 이름을 남긴 이들의 사상과 활약상과

 

철학을 읽고 배운다는 것은, 든든하게 정신과 마음에 영양가 가득한

 

음식을 공급한 기분이다. 이 시대를 지나서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이

 

행복하게 여겨지고 다행으로 생각되어진다.

 

 

 

 


중국관련 책들이 간간이 눈에 스쳐갔지만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다. 아마도

 

문화적인 차이와 개인적 정서가 만들어낸 거리감이 중간에 있기 때문이다.

 

그전부터 읽어보려 애를 썼지만 쉽게 마음에 와닿지도 않았고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곧 책을 덮고는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을 모아서 한번

 

읽어봐야겠다하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했다.

 

 

우선은 양장재질의 고급스런 디자인과 표지가 정서적인 포만감을 주었다.

 

고급서재에 어울릴듯한 겉표지와 편집디자인은 역시 중국의 위상과 어울린

 

다는 생각을 했다. 만리장성을 쌓고 거대한 대륙을 자랑하는 중국, 손님에게

 

비싼 음식을 접대하는 것을 자랑스러움으로 여기고 어느 나라보다도 빈부의

 

격차가 큰 나라가 아닌가? 그래서 쉽게 책을 읽는 진도는 나가지 않았지만

 

만지작거리며 책을 읽는 재미는 남달랐다. 그리고 궁서체를 좋아하는데 그와

 

비슷한 서체로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고 밑에원문을 실어서 좋았다.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에 있는 부록의 '사기어록'은 마음에 들었다.

 

그중 결단에 대한 부분은 마음에 와닿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문과

 

함께 번역하면서 반복해서 읽으면 많은 공부가 되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각 단락별로 나누어서 구성한 편집부분은 그렇게 효과적이지도

 

않고 산만하다는 느낌이 든다. 내용도 워낙 분량이 많고 삼국지처럼 싸우고

 

패하고 갖은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에 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중국사람들은 왜 이렇게도 땅싸움을 많이

 

할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지치지도 않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책 내용중에 '토사구팽'이라는 한자와 그 내력을 좀 자세하게 알고 싶었

 

는데 원하는만큼 그렇게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아서 그 선에서 만족해야

 

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과 비슷한 한자성어라 그 의미와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살펴보고 싶었다. 사람이 어떤 목적을 위한 도구

 

로만 취급되고 경시되는 세태와 풍토속에서 현인들은 어떻게 그러한

 

상황속에서 지혜롭게 자신을 지키고 대응했는지 궁금하지 않겠는가.

 

뒷부분에 노자의 도가사상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자연철학으로 설명

 

되어지는 처세관도 있겠지만 피튀기는 세속의 한복판에서 많은 피를

 

쏟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음철학이 요구되고 알고 싶은 것이다.

 

 

역사를 통해 치열하게 살아왔고 이름을 남긴 이들의 사상과 활약상과

 

철학을 읽고 배운다는 것은, 든든하게 정신과 마음에 영양가 가득한

 

음식을 공급한 기분이다. 이 시대를 지나서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이

 

행복하게 여겨지고 다행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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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천재의 비밀노트 - 숫자기억하기 세계기록 보유자
오드비에른 뷔 지음, 정윤미 옮김 / 지상사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어차피 나중에 또 읽어야 할 내용이라면 별로 중요하지 않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또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 배울 때 온전히 집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매번 재차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129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처음부터 적용하고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지만,

 

반복해서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천천히 읽다보면 이해가 간다.

 

어떠한 원리로 기억력이 높아질 수 있는지 그리고 처음의 집중력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도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이다.

 

그래도 여전히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기

 

전보다는 더 나은 입장에 있다는 느낌이다. 가능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까 많이 달라진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것은 뇌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것 같다.

 

신체의 일부분인 뇌가 나에게서 어떻게 작용하고 움직이는지 알게

 

된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작지만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고 그만큼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뇌에 대해서 그동안 많이 무심하고 관심이 적었다는

 

깨달음을 얻게 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척 중요한 일을 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해내는 뇌에 대해서 이제는 많은 연구와

 

탐구가 이루어져 실생활에 효율적으로 활용되어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 책은 당장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본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해줄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가령 책에 나오듯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억력 인식하는 법등은

 

바로 효과를 보고 있다. 간단하지만 해보면 효과적이다. 가령 잠시후에

 

외출을 하는데 어떤 물건을 꼭 가져가야 한다면 그 생각이 났을때 바로

 

챙겨서 현관앞에 놓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은 이제 잊어버리고 현재

 

해야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날때 바로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뇌에서 처리하는 일의 속도도 빨라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바로 바로 하는 습관은 뇌에게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실천법이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니까 뇌의 경쟁력이 곧 삶의 경쟁력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지의 보물섬을 발견한 기분이다. 나만의 원천기술이 될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이 무한하게 펼쳐져있으니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지만 연구하면

 

이제와는 다른 방식의 삶을 살게 될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에게 얼마만큼의

 

재능과 능력이 있는지를 그 천재성을 어떻게 찾고 발휘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하루 하루를 습관적으로 반복하곤 한다. 그러한 삶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뇌를 개발하는 법을 익혀나간다면 전혀 다른 생이

 

우리앞에 펼쳐질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처음부터 적용하고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지만,

 

반복해서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천천히 읽다보면 이해가 간다.

 

어떠한 원리로 기억력이 높아질 수 있는지 그리고 처음의 집중력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도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이다.

 

그래도 여전히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기

 

전보다는 더 나은 입장에 있다는 느낌이다. 가능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까 많이 달라진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것은 뇌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것 같다.

 

신체의 일부분인 뇌가 나에게서 어떻게 작용하고 움직이는지 알게

 

된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작지만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고 그만큼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뇌에 대해서 그동안 많이 무심하고 관심이 적었다는

 

깨달음을 얻게 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척 중요한 일을 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해내는 뇌에 대해서 이제는 많은 연구와

 

탐구가 이루어져 실생활에 효율적으로 활용되어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 책은 당장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본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해줄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가령 책에 나오듯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억력 인식하는 법등은

 

바로 효과를 보고 있다. 간단하지만 해보면 효과적이다. 가령 잠시후에

 

외출을 하는데 어떤 물건을 꼭 가져가야 한다면 그 생각이 났을때 바로

 

챙겨서 현관앞에 놓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은 이제 잊어버리고 현재

 

해야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날때 바로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뇌에서 처리하는 일의 속도도 빨라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바로 바로 하는 습관은 뇌에게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실천법이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니까 뇌의 경쟁력이 곧 삶의 경쟁력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지의 보물섬을 발견한 기분이다. 나만의 원천기술이 될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이 무한하게 펼쳐져있으니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지만 연구하면

 

이제와는 다른 방식의 삶을 살게 될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에게 얼마만큼의

 

재능과 능력이 있는지를 그 천재성을 어떻게 찾고 발휘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하루 하루를 습관적으로 반복하곤 한다. 그러한 삶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뇌를 개발하는 법을 익혀나간다면 전혀 다른 생이

 

우리앞에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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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나의 힘 - 에너지를 업up시키는 분노관리법
아니타 팀페 지음, 문은숙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안녕 분노야,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니? 내게 무엇을 알려주려는 거지?"
또 이렇게도 물어보라. "너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지 모르지만 분노의 대답을 들으려고 
노력하라. 분노가 전해주려는 말을 명확하게 이해한 다음에는 분노에게
감사하라. "분노야, 무언가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어서 고마워"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뉴비기닝 - 에스더 & 제리 힉스 지음 |서수정 옮김






분노, 최근에 분노로 인해 삶이 많이 바뀌어진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왜냐하면 대부분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감정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감정의 상태가 지속되기만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 감정을 회피하기 위하여 다른 소모적인 행동들을 하게되고

 

그 감정의 고리에서 계속 맴돌기만 할뿐 나중에는 무엇이 원인이었는지도

 

잊은채 그 감정의 잔해에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사람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일어나는데 그것을 다 무시하고 살 수 있을까?

 

없다. 아무도 그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배출하는 모습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행동양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온 감정을 무시한다고 그 감정이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세상에 좋기만한 일이 있을까? 세상에 나쁘기만한 일이

 

있을까?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철학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요즘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강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던 일인지라 그에 관해 언급을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재앙속에 복이 들어있다." 재앙의 겉모습만을 보고 던져버린다면 나에게

 

온 천재일우의 기회를 걷어차버리는 순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온 선물을 하나 하나 겉포장을 뜯어보기 전까지는 우리는

 

그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때로 포장을 풀다가 지쳐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지만 그것이 내가 기다리던 선물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즐거운 상상과 기대감으로 기꺼이 하나 하나 풀어갈것이다.

 

마지막은 긍정의 결과가 기다린다는 목표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나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기대를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에 읽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유익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의 전환과 치유법에 대해서 몰랐던 분들이라면 새로운

 

생각의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접할 수 있는 부담없는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리 어려운 내용이 나오지도 않고 쉽게 행할 수 있는 실천력

 

위주의 마음을 다스리는 책이다.

 

 

인상깊은 구절에서도 썼지만 분노는 나를 알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솔직하게 나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그로 인해서 더욱

 

나 자신을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는 영역의 폭은 넓어진다.

 

남에게 보이기 좋은 모습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나의 본질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만을 간직하고 살 수 있고 살고있는

 

사람도 없다. 이러한 책과 같은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는 분야의

 

책이 여러모로 사람들의 마음에 숨어있는 것들을 청소해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서 뉴비기닝을 읽는다면 많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고급 치유 기술을 요하는 분들은

 

뉴비기닝을 바로 읽기를 권해드린다.

 


분노, 최근에 분노로 인해 삶이 많이 바뀌어진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왜냐하면 대부분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감정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감정의 상태가 지속되기만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 감정을 회피하기 위하여 다른 소모적인 행동들을 하게되고

 

그 감정의 고리에서 계속 맴돌기만 할뿐 나중에는 무엇이 원인이었는지도

 

잊은채 그 감정의 잔해에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사람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일어나는데 그것을 다 무시하고 살 수 있을까?

 

없다. 아무도 그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배출하는 모습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행동양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온 감정을 무시한다고 그 감정이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세상에 좋기만한 일이 있을까? 세상에 나쁘기만한 일이

 

있을까?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철학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요즘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강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던 일인지라 그에 관해 언급을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재앙속에 복이 들어있다." 재앙의 겉모습만을 보고 던져버린다면 나에게

 

온 천재일우의 기회를 걷어차버리는 순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온 선물을 하나 하나 겉포장을 뜯어보기 전까지는 우리는

 

그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때로 포장을 풀다가 지쳐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지만 그것이 내가 기다리던 선물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즐거운 상상과 기대감으로 기꺼이 하나 하나 풀어갈것이다.

 

마지막은 긍정의 결과가 기다린다는 목표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나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기대를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에 읽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유익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의 전환과 치유법에 대해서 몰랐던 분들이라면 새로운

 

생각의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접할 수 있는 부담없는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리 어려운 내용이 나오지도 않고 쉽게 행할 수 있는 실천력

 

위주의 마음을 다스리는 책이다.

 

 

인상깊은 구절에서도 썼지만 분노는 나를 알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솔직하게 나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그로 인해서 더욱

 

나 자신을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는 영역의 폭은 넓어진다.

 

남에게 보이기 좋은 모습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나의 본질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만을 간직하고 살 수 있고 살고있는

 

사람도 없다. 이러한 책과 같은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는 분야의

 

책이 여러모로 사람들의 마음에 숨어있는 것들을 청소해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서 뉴비기닝을 읽는다면 많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고급 치유 기술을 요하는 분들은

 

뉴비기닝을 바로 읽기를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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