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만들기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 - 직장맘.알뜰맘.깐깐맘을 위한 소중한 우리 아이 안심 먹거리 70가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11
함소아한의원 외 지음 / 황금부엉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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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 하루 일상을 보내다 보면 아이 간식도 먹거리도 만들 마음의 여유가 없더라구요. 요즘 치아가 부적이나 올라오면서 치즈, 과자, 케익 등을 너무 잘 먹는 우리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갈 때면 항상 카스테라나 과자 등은 꼭 하나씩 집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과자와 빵 등의 간식에 나쁜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다는 보도를 듣곤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아이가 이유식이나 밥상을 거부할 때면 아이가 잘 먹는 과자라도 먹이게 되더라구요.

더 이상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간식 만들기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책’ 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인터넷 등을 검색하다 보면 아이 간식은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만난 간식책을 보면서 재료만 다 구비된다면 따라 하기 정말 쉽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불어 아이에게 나쁜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이지 않는다는 것에 내심 안도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건강뿐 아니라 영양까지 생각한 아이들 간식 요리서는 화학첨가물로부터 내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조미료, 잼, 드레싱, 두뇌, 면역, 아토피, 비만, 소화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로 시작됩니다. 간식만 먹는데도 똑똑해진다는 브레인푸드, 쑥쑥 잘 자라게 해준다는 성장간식, 비만예방간식, 면역력 증진간식, 아토피를 이기는 간식, 소화를 도우는 간식, 여름이면 더 간절한 엄마 표 음료와 아이스크림에 대해 영양정보 및 건강정보와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 레시피마다 그 레시피의 주가 되는 재료의 영양성분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 재료의 독특한 효능 그리고 상세한 사진 컷까지 첨부함으로서 좀 더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복잡한 조리과정이 아닌 보통 서너 번의 조리과정만 거치면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요리에 대한 부담감 또한 좀 더 가벼워질 듯 하네요. 얼마 전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라는 책을 보며 참 무서움이 밀려왔습니다. 첨가물의 노출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건강한 엄마표 먹거리를 통해 영양과 맛까지 채워줄 수 있는 간식으로 만들어 주도록 노력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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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 담배보다 나쁜 독성물질 전성시대
임종한 지음 / 예담Friend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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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희귀한 질병들, 갈수록 증가하는 암환자들, 먹거리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집, 생필품, 심지어 생활 속 모든 것들로부터 안전할 수 없는 현재를 살아가게 된 사람들,

더 편리하고 발달하며 가공되어 갈수록 병들어가는 도시와 우리들의 모습을 알려주는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책을 보는 내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과 환경, 사용하는 물건들과

먹는 음식들 모두 안전할 수 없다는 무서움이 밀려옵니다.

 

엄마 표 먹거리가 참 중요하다고 하듯 요즘 엄마표 먹거리도 열풍이지만 이런 먹거리 또한

가공되고 정제된 재료로 만들어진다면 그다지 건강하고 안전하다고만 할 수 없는 먹거리 임과

청결함을 위해 씻고 닦고 하는 모든 행위 또한 그 세척제가 잘못된다면 오히려 화학물질에 노출되므로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답니다.

편리함을 위해 개발하고 만들어 낸 우리 주위 모든 먹거리와 생필품,

의식주가 오히려 우리들의 삶을 위협하게 되는 모습을 알려주는 책을 보면서

자연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삶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무리 좋은 결과물이라도 그 과정과 시작이 잘못되었다면

우리들 삶에 닥쳐 올 모습들도 수습하기 힘들어질 듯 합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과자의 질소 충전을 통해 몸의 노화를 앞당기고

햄과 소시지의 선홍빛을 내기 위해 아질산나트륨을 사용하며 라면 또한 그렇듯

발암물질의 노출 속에서 우리들은 병들어 가고 아이들 또한 그런 화학물질들이 축척된 부모의 몸에서

기형이 되어 태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움과 공포가 느껴집니다.

안전성에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인공첨가물이든 아이스크림, 두통을 유발하는 MSG,

샐러드드레싱의 표백제인 아황산나트륨, 음식인지 화학물질 덩어리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먹거리들,

건강하고 자연적인 먹거리라 생각했던 과일들조차 안전할 수 없으며

편리하고 음식을 좋게 만들어 주는 주방용품들, 아이들을 위한 물티슈,

피부트러블과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샴푸와 섬유유연제,

기타 몸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보조식품과 홍삼까지

제대로 알고 먹고 쓰지 않으면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듯 합니다.

발달 할수록 오염되어 가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어릴 적부터 성기기형을 유발하며

내분비교란물질을 내포한 물질들로 인해 없던 질병들까지 생겨나는 현실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케어 방법까지 제시하는 책을 통해

다시금 우리 주변과 내 아이의 주변을 둘러보게 됩니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이라 말하던 에디슨의 위대한 발명품 백열등을 통해

현대인의 삶은 야행성도 가능하게 되었지만 이런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체리듬을 교란시키므로

암을 유발한다고 하니 편리하도록 만든 결과물이 오히려 우리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결과를 불러오게 합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고 하듯 인류와 지구는 함께 살지 않으면 공존할 수가 없는 것처럼

어떻게 하는 것이 지구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것인지 항상 염두 해 두어야 함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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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오븐으로 시작하는 쿠키.빵.케이크
고상진 지음 / 리스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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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말은 쉽지만 정작 직접 만들어보면 내 맘과 의지대로

빵, 과자가 나와 주지 않아서 실망스러울 때가 많더라구요.

분명 책이나 인터넷 검색에서 하라는 대로 만들었는데

그 모습은 원래 레시피와는 전혀 다른 이상한 모습으로 실패하기가 쉬운 만큼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게 베이킹 인 듯 합니다.

 

저 또한 어릴 적 빵집을 하던 친구네가 부러워 그 친구네 집에 놀러 가면

항상 달콤한 빵 냄새가 참 향기롭고 따뜻하게만 느껴져

나도 베이킹을 잘 해보고 싶단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오늘 제가 만난 미니오븐으로 시작하는 쿠키, 빵, 케이크의 저자이신 고상진 님은

10살 때 친구 어머니가 빵을 만들어 주신 모습을 본 이후로 베이킹에 빠졌다고 하는 만큼

베이킹의 매력은 사람을 사로잡는 무언의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그 매력은 참 대단합니다.

부드럽고 고소함, 때론 달콤한 향에 따뜻함을 주는 자태까지

베이킹의 매력에 빠지면 직접 만들어 매일 먹고 싶은 만큼

홈베이킹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어릴 적 제과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고 빵의 발효원리에 논문까지 발표한

일명 빵 박사가 알려주는 쿠키, 빵, 케이크는

맛과 모양을 살리는 기본재료, 베이킹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도구들과 그 쓰임새,

각 과정의 용어들과 테크닉,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오븐 사용법에 대해 소개하며 시작됩니다.

이 부분에서 오븐은 다 같은 줄로만 알았는데 가운데 팬에 열기가 골고루 퍼지며 구워지는 컨벡션 오븐과

윗 불과 아랫 불로 열을 가하는 데크 오븐 방식이 있다는 사실에

오븐의 종류를 잘 알아보고 그 원리를 기준으로 구워내야

좀 더 잘 구워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쿠키와 스콘, 파운드케이크와 머핀, 케이크와 타르트, 빵 등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처음 시작은 베이킹을 처음 접하는 초보들이 따라 하기 쉽도록

왕초보를 위한 기초레슨으로 기본부터 다지듯 알려줍니다.

그리고 각 레시피마다 몇 개 분량의 양이 나오는지도 첨부하며 레시피 하단에 좀 더

심층적인 노하우 또한 Tip 으로 첨부하고 있어 왜 기존에 내가 하면 빵집의 그 맛이나

모양이 나오지 않았는지와 각 과정마다 상세한 한 장 한 장의 사진 설명으로 인해

좀 더 베이킹이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빵을 그냥 뜯어 먹고 싶어서 저온숙성식빵을 따라해 보았는데

강력분과 우유가 없어 두유로 대체하고 강력은 중력으로 대체해 따라해 보았습니다.

식빵 틀이 없는지라 기존 갖고 있는 둥근 케이크 틀에다 만들었는데

그 모양은 좀 볼 품 없지만 맛은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어릴 적 빵집 앞을 지나다 보면 그 달콤하고 부드런 향에 취해

베이킹이 따뜻하게 느껴졌던 만큼 빵 박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발효빵을 통해

다시금 베이킹에 기본을 다져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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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로 通하는 나만의 요리
권향자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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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을 섭취하는 기회가 많아지는 요즘 라면만 먹어도 이상하게 두통이 생겼습니다. 평소 먹고 싶었던 라면 또한 라면 스프가 아닌 천연조미료를 넣은 라면으로 맛을 낸다면 라면 먹기가 한결 덜 무섭고 아플 듯해서 천연조미료로 통하는 나만의 요리 라는 책을 보았어요.

천연조미료로 맛내는 비법을 많이 아시는지요?

전 고작해야 멸치 다시마 육수 내는 방법 밖에는 잘 몰랐던지라 이 책이 새롭게 설레게 느껴지기만 했답니다.

어떤 재료가 내 입맛과 몸에 맞는지에 따라 만들어 맛내는 내 몸과 통하는 천연조미료 만들기란 부분을 통해 멸치, 표고, 다시마 등을 건 가루로 만드는 방법과 다시, 가다랭이 육수 및 맛 간장, 겨자소스, 초고추장 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입맛 없고 만사 귀찮을 때 한 그릇으로 통하는 한끼 요리로 영양밥, 비빔밥, 국수, 수제비 등을 만드는 레시피에 대해 소개하며 버섯, 두부, 무, 생 들깨, 날콩가루 등의 한 가지 재료로 2가지 요리를 만드는 방법, 손님초대상이나 특별한 날 맛깔스럽고 시간 걱정 없이 만든다는 일품요리, 샐러드의 맛은 소스로 결정되듯 다양한 소스 만들기로 만들어 내는 샐러드요리, 아이들 간식 또한 천연조미료로 맛과 영양까지 담아내는 레시피로 담고 있습니다 .

각 단계별 조리사진 컷과 레시피 마다의 어려운 조리용어나 노하우 등을 Tip으로 추가하며 레시피 소개 전 그 레시피에 대한 소개와 포인트, 중요점 등도 알려주어서 좀 더 쉽게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보통 천연조미료 하면 닝닝하고 맛이 없다고만 생각할 수 있는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맛까지 좋다면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에 의존하던 그 입맛도 다시금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옛날 우리네 어머니들께서는 요즘처럼 즉석 식품이나 가공조미료 없이도 너무 맛있어 그리워지는 한상을 내놓으셨습니다. 그런 건강한 밥상이라면 입맛도 좋고 하루를 든든하게 보내듯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만큼 이제는 내 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잊혀져 가는 그 소중한 맛들을 다시금 찾고 먹어가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조금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천연조미료로 통하는 나만의 요리로 조금씩 부지런을 떨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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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우리 가족 기운 나는 보양식
한복선 지음 / 리스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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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두 차례 수술 후 몸이 좀 나아지시나 싶더니 이번에는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걸음을 제대로 걸으실 수 없고 또한 중심을 잡기가 어려워 자주 넘어지시곤 하시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수술이 아닌 치료만 잘 받으면 나아질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과 또한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을 하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하니 치료만 받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치료 받으며 이전보다 좋아지셔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거동에 많은 제약과 불편함, 더군다나 기운까지 없으셔서 잘 넘어지시고 쓰러지시곤 합니다. 어머니께서 든든히 드시고 더 이상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하는 보양식이 없나 알아보던 중 전통 보양식과 저칼로리 건강식, 약선 차, 죽 등을 소개하는 우리나라 궁중음식의 대가이신 한복선 선생님의 ‘힘내라! 우리가족 기운 나는 보양식’ 이란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진다는 내 몸의 약이 되는 보양식재와 약재, 효능을 높이는 보양식 조리비법, 지혜가 담긴 사계절 보양식을 소개로 기운 나는 보양식은 시작됩니다. 삼계탕, 추어탕, 장어구이처럼 원기회복에 좋다는 전통보양식, 닭 칼국수, 미역국, 대구탕처럼 매일 밥상을 통해 챙기는 간단 보양식, 샐러드, 구이, 무침, 채 처럼 성인병을 예방하는 저염, 저칼로리 건강식, 죽, 미음, 차, 화채처럼 면역력을 길러준다는 약선 차, 죽 등의 메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메뉴마다 시작 전 메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삼계탕의 경우처럼 주재료가 되는 닭고기 같은 경우 위와 비장을 따뜻하게 만들고 원기를 보충해 준다는 보약이 되는 재료이야기 라는 첨부 또한 담고 있으며 각 메뉴마다 전체적인 양의 기준은 4인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소 고등어, 갈치 등 생선요리에는 그나마 손질을 좀 하곤 했는데 보양식인지라 닭, 돼지, 미꾸라지 등도 등장하기에 사뭇 어렵고 무서운 감도 느껴집니다. 닭고기를 손질하려니 좀 그렇고 미꾸라지를 손질할 건 없다지만 소금물에 기절시켜 깨끗이 손질 한 후 갈면 되지만 그 기절 시킬 때 팔딱거림 또한 참 무섭듯이 요동침을 느낍니다. 평소 닭, 미꾸라지, 쇠고기, 장어, 돼지고기, 쭈꾸미를 못 먹은 적은 없지만 이런 재료를 처음 손질하는 저로서는 참 난감합니다. 특히 닭, 미꾸라지 등은 전체적인 모습이 있는지라 손질하기가 참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초보주부인 저로서는 참 부담이 됩니다.

우리가족 기운 나는 보양식을 통해 기존에 만져 보지 못했던 미꾸라지도 손보게 되고 먹는 것과 직접 요리한다는 것의 차이점을 좀 더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보약이 되는 재료이야기라는 부분이 참 많이 도움 되듯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었는데 칼슘이 부족하기 쉬운 사람은 미꾸라지를 뼈째 요리해 먹으면 칼슘 보충에 더 좋고, 해산물이라 칼륨이 풍부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홍합은 칼륨이 풍부해 몸 속 나트륨을 배출해 주며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없애 젊음을 지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최근 노로바이러스의 경계가 있는 홍합 또한 이런 부분이 해결되면 좀 자주 먹어주면 좋을 듯 하단 생각이 듭니다.

선식치후약치 라는 책속의 소개처럼 약을 쓰기 전에 먼저 음식으로 치료하고 그것으로 안 될 때 약을 사용하라는 말처럼 음식으로도 충분히 약과 같은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굳이 근사하게 차리는 한 그릇이 아닌 매일밥상에서도 간단하게 만나볼 수 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처럼 사소하다 생각한 재료 하나에서도 가족의 기운을 돋우는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힘내라! 우리가족 기운 나는 보양식을 통해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지키듯 주말에 든든한 보양식 한 그릇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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