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삼성출판사 사운드북 시리즈 16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그림과 함께 아이의 이해를 도우며

사운드로 말을 익힐 수 있는 똑똑한 말놀이 책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 북을 만나보았어요.

 

한글영어듀얼사운드북/사운드북/한글영어/88가지사운드/삼성출판사

 

한글만 익히는게 아니라 영어까지 동시에 익힐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지만

사운드까지 나오므로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즐겁게 말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은 AAA 건전지

2개만 있으면 멋진 사운드가 나오는 책이랍니다.

 

한글버튼 43개 + 영어버튼 43개

총88가지 사운드와 그림사전까지 더해져서

2가지 언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똑똑한 책이에요.

 

 

책의 뒷면을 살펴보면 88가지 사운드 버튼의 작동법과

구체적인 설명에 대해 쉽게 알려주듯 담고 있답니다.

 

각 단어 버튼을 연결해서 누르면 문장이 되는 놀라운 사운드 북이에요.

 

무엇보다 유아발달기에 두가지 언어를 동시에 배우면

아이의 언어흡수력이 휠씬 높아진다고 하니

이제 막 말을 하려고 하는 우리 아이에게 유익한 책이었답니다.

 

 

모드버튼을 처음 눌러주고 각 버튼들의 모습들을

눌러주면 한글 또는 영어로 사운드 되어요.

 

인사말부터 아름다운 사랑한다는 말까지 배울 수 있는 인사말버튼,

아이가 생활 속에서 많이 쓰는 단어들을 담은 낱말버튼,

8가지 기본적인 색깔을 담은 색깔버튼,

1-10까지 숫자와 기본적인 모양버튼,

한글또는 영어로 부르는 노래버튼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모드버튼을 처음 눌러주고 각 버튼들의 모습들을

눌러주면 한글 또는 영어로 사운드 되어요.

 

인사말부터 아름다운 사랑한다는 말까지 배울 수 있는 인사말버튼,

아이가 생활 속에서 많이 쓰는 단어들을 담은 낱말버튼,

8가지 기본적인 색깔을 담은 색깔버튼,

1-10까지 숫자와 기본적인 모양버튼,

한글또는 영어로 부르는 노래버튼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위의 모습처럼 엄마버튼과 사랑해 버튼을 눌러주면

엄마 사랑해 혹은

Mam I Love You! 라는 사운드가 들려요.

 

각 버튼을 연속적으로 잘 활용해 주면 한 문장으로 배울 수도 있답니다.

 

 

 

 

 

처음 사운드 북을 보는 우리 아이는 이제 '엄마' 라는

말을 하는 19개월이 된 아이 랍니다.

 

남자아이라 여아보다는 좀 느린 편이에요.

한번 버튼을 눌러서 사운드가 나오는 걸 알려주니 신나서

버튼을 자꾸 여기저기 눌러보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길가는 자동차만 보아도 손가락으로

저거저거~ 할 정도로 자동차를 참 좋아하는데

사운드 북의 자동차도 너무 좋아서 자동차 버튼

자주 눌러주며 반가워 하듯 좋아하더라구요. 

 

 

 

그림사진인 책장도 낱말 버튼 위에 달려 있어서

한장씩 넘겨가면서 사운드를 각 모습에 따라 눌러보며

익힐 수 있어서 참 유익하더라구요.

 

사운드의 꺼짐과 켜짐을 익히고는 사운드를 스스로 알아서 켜려고 하는 아이에요.

 

낱말버튼이 참 쉽도록 그림과 함께

글자를 담아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낱말버튼의 동물들 모습들이 담겨진 페이지에요.



 

 

엄마, 아빠 라는 말을 많이 하듯

엄마, 아빠의 모습과 우리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자동차와 기차가 담긴 그림페이지입니다.



 

 

문장을 배울 수 있는 인사말 버튼이에요.

제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버튼이 '사랑해' 버튼인데

요 버튼을 눌러주면서 사랑해 페이지를 보여주면

아이의 이해를 더 잘 도와줄 듯 싶더라구요.



 

 

기본적인 8가지 색상에 대한 그림과

기본 도형 4가지가 담긴 그림들의 모습이에요.

 

각 버튼을 눌러주면서 그림 사진을 보여주면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마지막은 한글놀이 노래인 ㄱㄴㄷ 노래

ABC Song 인 영어 노래 가사가 담긴 페이지에요.

 

노래를 사운드로 들으면서 노래가사가 담긴 페이지를 보여주면

좀 더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을 듯 하더라구요.

 

 

 

 

아직은 사운드북을 눌러보며 신기해서 누르기 바쁘지만

좀 더 지나면 말로 따라하는 날도 오리라 기대해 보고 싶네요.

 

귀에 익도록 들은 만큼 아이의 언어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참 똑똑하게 만들어진 책인듯 싶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지루해 하는 책이 아닌

말놀이가 되게 하는 책인지라 즐겁게

단어와 그림을 익히며 습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 북으로 우리 아이의 언어도 함께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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