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그만 먹고 싶어요 - 음식 중독에서 벗어나는 영적 훈련 다이어트
리사 터커스트 지음, 김진선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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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과의 싸움은 하나님이 나를 저주하시는 증거가 아니라 내가 제대로 생활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내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외적인 징후다. -P.271 중에서-”


햄버거, 피자, 치킨, 달콤한 케익과 쿠키, 과자 등 오늘날 음식들은 거의 마약과 같은 수준이다. 건강식에 대해 일찍부터 교육을 받아온 게 아니라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우리의 시각과 미각, 후각을 마약처럼 집착하며 자극하는 음식들로 가득하다. 교회행사 뿐 아니라 어떤 곳에서도 빵과 과자 이런 음식들이 쉽게 선택될 수 있게끔 즐비하니 말이다. 예전에는 잘 볼 수 없었던 소아비만과 남, 여 할 것 없이 비만으로 고통 받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을 TV나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점점 서구화 되어가는 식생활도 문제이지만 이런 음식들 앞에 무너져 다시금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반복하기가 참 많은 듯하다.


나 또한 건강식에 대한 교육을 받아 본 적도 없었을 뿐더러 세상의 모든 음식들은 사람이 먹기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밥상을 먹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사춘기를 겪으며 입시와 진로 등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 달콤한 음식들을 나도 모르게 찾다가 갑작스레 불어난 체중과 본래의 내 모습을 잃어간 외모를 보며 놀랐던 경험, 교회에서 활동을 하던 중 사람들의 충격적인 말들과 차별에 마음의 상처와 자신감까지 잃으며 엄청난 눈물로 보냈던 경험이 있었다. 그리고 왜 이렇게 내 모습이 변하며 체중이 불어난 건지 알 수가 없었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내가 받은 아픔과 차별을 호소하며 기도를 했던 경험들 또한 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역사하심을 느끼며 나 또한 본래의 내 모습을 찾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취업과 진로, 갑작스런 IMF 란 어려운 경제적 위기상황 속에 어디서든 당당해지기 위해서라도 내 모습을 찾아야만 했다. 또한 요즘은 외모가 경쟁력의 한 부분이기도 하며 살이 찌면 몸에 병이 생기기 쉽기에 하나님께서 본래 우리의 성장모습으로 주신 모습을 찾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꼭 나의 예전 모습 같기도 하며 현재도 마약 같은 음식들 앞에 흔들리듯 우리네 삶의 모습을 다이어트란 상황 속에 적용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 지게끔 하는 ‘하나님, 그만 먹고 싶어요’ 라는 책을 보았다.


“우리 몸의 약점들은 하나님이 주신 저주가 아니다. 나를 저주하시려고 굵은 발목을 주신 게 아니다. 하나님께 발목 때문에 기도하며 상처받은 아픔을 아뢰었을 때 하나님은 남들보다 더 굵은 발목의 장점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다. 그로 인해 얼마나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는지 모른다. 얼마나 큰 고통에서 벗어났는지 모른다. -P.114 중에서-”


하나님 그만 먹고 싶어요 는 이 책의 저자이신 리사가 경험한 다이어트와 다이어트를 하며 만난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하심으로 인해 영적 충만함을 입듯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하나님과 함께 힘들고 고된 다이어트를 승리함으로 이끌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참된 건강함을 찾기를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19가지의 챕터로 구성되었지만 보고 싶은 부분을 먼저 한 챕터씩 매일 큐티 하듯 보아도 좋을 듯하며 성경말씀을 다이어트에 적용하므로 그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끼듯 좀 더 힘이 나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각 챕터 마지막에 ‘나에게 적용 하다’ 라는 부분을 통해 자신을 뒤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게끔 하는 질문들과 그 질문을 보며 좀 더 마음의 안일함에서 벗어나듯 영적, 육적 건강함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 이니라(신8:3) -P.240~241중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적, 육적 건강해짐의 훈련을 통해 유익하지 못한 음식들로 강력한 식탐이 찾아올 때면 오히려 기도할 기회로 삼자(P.43) 라는 것,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는 것을 희생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건강한 선택을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인식할 것몸을 올바로 관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포기하지 말라는(P.60) 부분을 통해 하나님의 힘으로 훈련을 지속할 수 있음을 저자가 만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알려주고자 한다.


우리의 약한 입맛을 감당할 자제력을 잃으므로 잘못된 음식에 중독되기보다 우리의 건강을 염려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깨닫고 몸무게는 빠지며 영적, 육적으로 건강해지는 영적훈련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함께 저자가 건강한 식생활에 관한 전형적인 책에 거부감을 느껴 건강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한 부분이 없어 아쉽기도 했지만 내가 예전에 보았던 ‘예수님처럼 식사하라’ 라는 책과 함께 한다면 하나님의 힘으로 승리하는 훈련을 지속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된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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