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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면 뻔뻔하라 - 회사원에서 정치인까지, 영업사원에서 CEO까지, 승자의 필수조건
조관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나쁜의미에서의 뻔뻔함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 좀 더 당당하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격려해주는
부모님과 같은 마음을 가진 따뜻한 책이다.
비난으로부터 자유롭길 바라며,
눈치 과잉증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행동하길 바라는....
자기 자신의 생각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보길 바라는....
남들의 평가에 맞춰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지 않길 바라는....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되라는 메세지가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
매스컴과 정보에 노출된 우리 자아에게
꼭 필요한 자양분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당신을 비난하려고 작정한 사람이라면
그는 어떤 경우라도 당신을 비난한다.
당신이 어떻게 변하든 그들은 당신을 비난하게 되어있다.
험담은 쓰레기다.
쓰레기에 신경쓰면 당신 스스로가 초라해진다.
안들리는 곳에서는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다는 두둑한 배짱이 필요하다.
설령 험담이 귀에 들어오더라도
비난의 강도가 높을수록
당신은 그에게 버거운 상대, 샘나는 상대라는 것을 입증하는것으로 받아들여야한다.
당신이 약하거나 비참해지면 비난 조차 하지 않는다.
까닭없는 험담에 마음이 아플때는 생각을 바꿔라.
뻔뻔하게 변하라.
안테나를 세우지 말라.
안들리면 그 뿐이요, 안들으면 된다.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다.
자기와 직접 관련이 있는 사람에게만 관심을 기울인다.
이해관계가 없으면 관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