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겉표지와
손으로 느껴지는 따뜻함!
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자장가로
안전까지 생각해주는듯한
책 모서리를 둥글게 만든점 등
따뜻하고 밝고 귀여운 동물소리와 그림을 통해
우리시절에는 가난이 대세였던지라...
‘자장 자장 우리아가’ 노랫소리가
아기에게 해주는 유일한 자장가였는데
요즘에는 오감을 충족, 만족시켜주는
이쁜 그림책이 많이 출간되어서
옛 추억을 그리다
요즘 아기들에게 질투와 부러움을 느꼈다.
목소리를 다시 가다듬고
그림책을 읽어주려는데
내가 졸립네...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