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요 뽀뽀
앤 위트포드 폴 지음, 고우리 옮김, 데이비드 워커 그림 / 키득키득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부드러운 겉표지와

손으로 느껴지는 따뜻함!

 

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자장가로

안전까지 생각해주는듯한

책 모서리를 둥글게 만든점 등

 

따뜻하고 밝고 귀여운 동물소리와 그림을 통해

우리시절에는 가난이 대세였던지라...

‘자장 자장 우리아가’ 노랫소리가

아기에게 해주는 유일한 자장가였는데

 

요즘에는 오감을 충족, 만족시켜주는

이쁜 그림책이 많이 출간되어서

옛 추억을 그리다

요즘 아기들에게 질투와 부러움을 느꼈다.

 

목소리를 다시 가다듬고

그림책을 읽어주려는데

내가 졸립네...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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