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오빠 부자 동생
로버트 기요사키 외 지음, 이주혜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라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추구하며,   두 남매는 살아왔지만 
종국에 이르는 길은 ‘소명’ 이라는
한 차원 더 높고 깊은 세계라고 저자는 말한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진정한 자신다움을 찾기 위해
과연 우리,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생각해봤다. 
눈 뜨면 떠지지 않는 눈꺼풀을 후벼 파고
서둘러 출근준비를 하고 아침식사는 거르기 일쑤고
일에 치여 점심도 먹는 둥 마는 둥하면서
어느덧 창문을 보면 해가 지는 퇴근시각!
퇴근 할 때가 되어도
정시 퇴근도 못하고 매일 수당 없는 야근에,
정말 월급, 돈 아니면 당장 때려치운다.
속으로 수백번 되뇌이면서
로또복권은 왜 날 피해가는지 원망도 하고...
늘어가는 나이와 얼굴 주름에
나는 왜??
무엇을 위해 이토록 열심히 일하나 싶고,
진정 내가 원했던걸까 생각해본다.
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일하고
또 일하면 여유로운 삶을 살 수있으리라 믿고 살아왔건만 세월만 무심하다.
요즘 나는 왜 살아있고 돈은 왜 늘지 않는 걸까 종종 많이 생각해본다.
저자의 말 처럼 “돈의 노예가 되지말고 돈의 주인이 되자.”
그렇게 살고 싶다.
그런데 왜 나는 아직도 노예의 삶을 사는 걸까??
저자는 극히 간단하게 답을 제시한다.
나답게, 자기답게 살아라고...
나다운게 어떤거냐고하면 또 소명을 찾으란다.
정말 나답게 소명이라는 믿음, 확신을 가지고
무언가를 시작한다면 즐거움과 소명의식에
안될일도 될것같다는 생각이든다.

책을 덮고 나다운게 어떤건지,
내 소명은 뭔지 곰곰이 생각해봤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내가 아직도 돈의 주인이 되지못하고
가난한 직장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지...
씁쓸하게 생각해본다.
 

P. 77 "나는 이제 무엇을 할 것이며, 또 무엇이 될 것인가?”
P. 90 "부지런히 움직이고 갈망하세요. 가만히 있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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