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수성가형 부자들

한국의 자수성가형 부자들 - 그들도 처음엔 무일푼이었다!
조희탁 지음 / 에이지21 / 2007년 5월

부자를 만드는 세가지,

절약, 저축, 투자!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는 옛말이 무심할만큼 요즘에는 부동산, 주식, 펀드 등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부자 즉,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을

종종 매스컴 혹은 주변에서 쉽게 보게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마인드를 가지라는데 이는 긍정적인 마음, 투자의 실천이다.

종자돈이 적거나 혹은 없다고해서 시작하지않는다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경제적 풍요, 자유는 그림의 떡이 될 것이다.

종자돈이 적으면 적은대로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동반되기마련이고

리스크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수익이 창출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먼저 투자를 한번이라도해서

그 맛을 본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투자에 임한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재에 밝아야한다는 사실!!

 

금융맹을 탈피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눈과 귀를 열고 오픈마인드로 무장해서

정보의 옥석을 가릴줄아는 자세, 지혜가 필요하다.

 

나폴레온 힐은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에서 목표설정과 마음먹기에 따라 부자가된다고했다.

 

학교에서 초, 중, 고를 졸업해도 부자가되는 방법은 알려주지않는다.

경제적 풍요, 경제적 자유, 편안한 노후를 꿈꾼다면

이 책은 모든 선택, 판단이 나에게 달려있다고

지금부터라도 현실안주형이 아닌 '부자되기 작전 프로그램' 에 동참하라고한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않는가?

배우 글렌포드는 '두려운 일을 하지 않으면 두려움이 인생을 지배한다' 고 했다.

뭔가를 시작라려면 시작이 처음이기에

모든 사람이 겪는 두려움 즉,

건강, 투자, 위험, 실패 등 무수히 많다.

이 두려움에 발목잡혀 시도해보지못한다면 매일 매일 돈, 물질에 쪼달리며

생활고에 찌들어 허덕이며 살아야하지않을까 생각해보게된다.

두려움을 각오하고 준비하는자와 걱정만하는자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고하니

새삼 놀라울 일도 아니다.

 

P.311

"제가 어느정도 경제적인 여유를 찾은 이후부터는 돈 버는것이 그렇게

 어렵다는 느낌이 안듭디다. 왜냐하면 돈이 돈을 벌어주거든요.

 이런 말도 있잖아요. 돈 놓고 돈 먹기요."

 

이런 눈굴리기와 같은 경험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이 묘미를 영원히 모른채 살아갈것이고

한번이라도 위험을 안고 종자돈을 모아 시작 즉,

부자가 되기위해 걸음마를 떼본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수도 경험해볼수있다고한다.

많이 들어서 평범하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평범함 속에 답이 있다는 말이

여기에도 모든 인생길에 통한다는 사실을 절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