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스쿨 4탄 고대 서양과학의 몰락! 아르키메데스는 부력의 원리, 지레의 법칙을 발견한 시라쿠사의 천재과학자다. 아르키메데스의 죽음을 접하고 참으로 대단한 존경심을 갖게되었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한 수학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다니... 그러니 이런 대단한 발견과 업적을 남기시고 후세에 길이 남으실수 있었을테지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그리고 갈레노스! 로마 최고의 의사, 검투시합장 치료사, 후에 로마 황제의 전담의사가된분이다. 당시로선 쉽지않았던 피를 보는 직업을 가지고 또 해부까지하는 대단한 용기와 그에 맞서는 학구열을 통해 우리 의술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을거라는 생각과 함께 정말 최고라는 단어가 아깝지않은 사람의 생명을 귀히 여길줄아는 히포크라테스와는 확 다른듯한 치료법이지만 두분다 생명을 살리는데 혼신을 쏟으셨다는점에서 정말 훌륭한 분이다라는 생각을 가진다. 다음 5권이 갈수록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