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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인간의 역사 - 고대부터 현대까지 돈을 둘러싸고 벌어진 역사적 사건들
클라우스 뮐러 지음, 김대웅 옮김 / 이마고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내가 이 책을 읽을때는 돈, 즉 화폐가
도대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나,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 존재인지 알고싶었다.
몇 천, 억의 보상금을 노리고 사건사고가 난무한 이 세상 속에서 돈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건지...
어차리 우리가 만들어놓은 종이조각에 의미를 부여한것뿐인데...
그게 행복을 좌지우지하는 이유를 알고싶었다.
그리고 인간과 병행해온 돈의 역사를 알면 좀 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벗어버릴수도있을것같았다.
그런데 이 돈이란것은 알면 알수록 탐욕과 권력, 욕망, 야욕의 도구가 된것같아서 참 착잡했다.
이 책은
화폐의 변천사를 비롯해서 부, 권력, 부자와 가난한자, 위조지폐를 만드는 사람, 냄새없는 돈, 세계를 지배하는 돈, 통화체제를 무너뜨리는 돈에 대해서 부제를 달아서 설명해준다.
읽는내내 돈의 힘에 대해 놀랐고...
돈 무시할수없다는걸 새삼느꼈다.
그리고 결론,
현재도 그렇고 과거도 그렇듯 부자는 절대 망하지않는다는 불변의 진실을 다시금 깨달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