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모르는 게 아니라, 몰입을 하는 사람에게 행복이라는 개념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어에 갇히지 않으면 좋겠어요. 즐긴다기보다 버텨 내는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버텨 내다 보면 뭔가가 나오거든요. 저도 그래요. 지금의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오랜 버팀의 시간이 있었어요. 20, 30대 친구들이 보여 줄 수 있는 결과물이 얼마나 되겠어요? 축적의 힘을 믿으면 좋겠습니다.
(...)
하기 싫은 마음이 들어도 그냥 계속 해 나가는 수밖에요.
- <한동일 - 공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