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어 시간>을 두 번째 읽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여러 감각 중 눈이 안 보이게 되는 게 가장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왔는데, 이 글을 통해 잠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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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24-10-27 13: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희랍어 시간> 어제 읽고 좋아서 다시 읽어야겠다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