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안달린다. 아예 답글쓰는 칸 자체가 안뜬다. 그렇다면 페이퍼 등록은 되려나 싶어서 시험삼아 한번 써본다. 과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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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2016-01-16 23: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되네.

서니데이 2016-01-16 23:50   좋아요 1 | URL
댓글도 됩니다.^^

컨디션 2016-01-17 10:04   좋아요 1 | URL
뭐가 안될때마다( 컴이든 폰이든) 안된다고 찡얼거렸더니 알라딘이라 그런가 자꾸 들어주네요ㅎ

오거서 2016-01-17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됩니다 ^^

컨디션 2016-01-17 10:05   좋아요 0 | URL
좋아요 커밍아웃 감사요^^

붉은돼지 2016-01-18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컨디션 2016-01-18 19:32   좋아요 1 | URL
이거 왠지 되로주고 말로 받은 느낌?ㅎㅎ
어쨋거나 붉은돼지님의 대범한 당첨으로보나 저의 사소한 버퍼링(?)을 즉각 해결해주는 걸로보나 알라딘의 신통력을 믿사옵니다ㅋ
 

 

밤도 깊었고 해서

달랑 사진만 올리고 나가려했으나.. 

 

웬 벌목이냐?

톱으로 무슨 짓을 한 거냐? 

베어진 저 나무는 대체 무슨 죄냐? 

......

 

뭐 이런 질문이 쇄도할까봐..(과대망상:)

 

몇 자 적습니다.

 

 

 

 

원래는 산이었는데 비탈을 개간하고 정비하여 사과나무를 심었으니 사실상 산의 일부에 속해있는 과수원이라고 봐야겠죠.

그러다보니 산과 과수원의 경계선상 즈음에 작은 길이 나 있답니다. 그런데 그 곳에 덤불들이 자라고 나무들도 남향으로 고개를 틀다보니 통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늘 생각했(지만은 않았)어요. 작년 여름엔 하도 우거져서 거짓말 좀 보태면 거의 밀림 탐험 하는 것 같았다니까요. 그래서 오늘 큰맘 먹고 톱을 휘둘렀습니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잠바색깔이 거의 보호색 수준) 생명체가 저의 남친이라는 건 하나마나한 소리.

제가 저 큰 덩굴나무랑 슬래셔 무비를 찍을 동안 제 남친은 뭘 하고 있는지, 

알아맞히는 분께 이벤트 열어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이 나무는 사과나무의 대과지에 해당하는 부위인데 중과지를 정리하고 보니

잘린 단면의 색깔이 조금 달라서 신기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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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16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톱이네요. 요즘 나무 자르는 시기인가요. 컨디션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주말은 조금 덜 추운데 월요일부터는 많이 춥대요. 영하11도라고 하니까요.
참, 와이파이는 해결되셨나요.

컨디션 2016-01-16 01:48   좋아요 1 | URL
네, 정확히 27센치미터 길이의 톱날인데 난생 처음 톱질을 하고 있어요. 고생이라기 보단 어드벤처죠.^^
영하11도요? 아침 최저겠죠? 그것도 강원산간이나 철원 이런 곳이겠죠? 그러리라고 봅니다. 아니 바랍니다.ㅎ
와이파이는 해결됐어요.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도 안터져서 속터져 죽는 줄 알았는데 오늘 저녁때보니 되네요. 제 폰은 폰이라고 할 수도 없는, 데이터 사용도 못하는 헛껍데기라 오직 와이파이. 와이파이 없으면 그냥 시체예요.ㅎㅎ

2016-01-16 0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6 0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6 23: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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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02: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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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23: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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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23: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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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2016-01-17 10:10   좋아요 1 | URL
라임그린색. 이름도 이쁘네요. 보통연두색계열을제가 좋아하는데 이번에남편이 저를 위해 사온 톱이 딱 그 계열이라 너무 좋았어요. 주로 11시 이후로 낮에만 일하니까 괜찮아요. 흐리거나 바람만 안불면 일할 때는 하나도 안추워요. 잔뜩 껴입는 것도 있겠지만^^ 안그래도 담주 춥다길래 오늘도 나가보려구요.

2016-01-17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7 10: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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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10: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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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20: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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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2016-01-18 00:43   좋아요 1 | URL
저야 뭐 하루종일 일하는 것도 아닌걸요. 어떤 공부든 노동이든 정신적 스트레스만큼 힘든 건 없겠지요. 고통도 즐길 수 있다면 바랄 것도 없지만 그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요. 누구든 자신한테 맞는 거, 그러니까 덜 고통스러운 걸 택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한 일이구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아무리 잔인해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받아들이며 살게 되는 것처럼요.
일 때문에 몸 아픈 건 없구요, 요즘은 그저 나무 자르는 거 거들고 잘린 나뭇가지들 모아서 한군데로 옮기고 갈무리 하는 게 전부예요. 밤이 또 깊었네요. 좋은 밤 보내시고 꿀잠도 함께 하시길요^^

2016-01-18 0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8 08: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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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00: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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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08: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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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18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컨디션님, 오늘도 이 추운날 고생많으셨어요.
저녁에는 따뜻한 이불 덮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내일 불화(?) 하신다면 늦게 주무셔도 되겠군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컨디션 2016-01-18 20:18   좋아요 1 | URL
불화, 하니까 아주 오묘한 느낌이..ㅎㅎㅎ 서니데이님의 이런 드립 앞으로도 강추합니당^^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 반주를 들었고 이제 잠시 휴전(?) 후에 9시를 기해서 다시 2차 세팅을 준비하자고 서로 사이좋게 합의를 보았습니다.ㅎ

서니데이 2016-01-18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시가 되시면 다시 한잔 하시는 건가요.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아주 추운 날 눈보라를 맞고 걸어 온 사람에게 데운 술을 주는 장면이 있었어요. 실제로, 몸이 많이 식어 추운 때에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맥주 뜨겁게 데우면 이상할 거 같아요.^^

컨디션 2016-01-18 20:32   좋아요 1 | URL
오홋, 다른 글귀도 물론 눈에 쏙쏙 들어오지만 맥주 뜨겁게, 에서 뜨헉 오마낫.. 그리고 이럴수가.. 2차는 맥주다! 라는 걸 어찌 간파하셨지? ^^

(미친 척 하고 맥주를 한번 끓여서 마셔볼까나? 호기심 발동.호기심 발동)

서니데이 2016-01-18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뜨거운 맥주 마시기 내기 하면 진짜 가족간 불화생길거예요. 지는 사람한테 마시게 하면,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할지도 몰라요.^^;;;;

컨디션 2016-01-18 21:00   좋아요 1 | URL
맞아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속에서 천불 열불이 나겠지요. 가위바위보 라도 해서 진 사람한테 벌주로 마시게 하면, 사상초유의 불화불닭, 아니 불화불맥의 역사를 쓰는 거겠쪄? ㅎㅎㅎ(술도 안취헸으면서 괜히 이렇게 꼬부라진 소리 내보는 거예요;)

서니데이 2016-01-1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발적으로 마시면 자기자신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고, 타인에 의해 마시면 타인에 대한 관점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마시자!! 하실 예정이시군요. ;;;; 아니면 설마 컨디션님도 시간을 달리시는 건가요.^^

컨디션 2016-01-19 16:09   좋아요 1 | URL
맞는 말씀, 정도가 아니라 깊은 통찰과 혜안이 담긴 말씀입니다. ^^
어젠 그래도 많이 달리진 않았어요. 이제 나이가 있는데 그러면 안되죠 ㅎㅎ
시간은 알아서 잘 달려가니까 저까지 시간을 달리는 건 체력적으로도 무리라는 생각..^^
 

기계와 안친하다. 정말 이게 죄라면 죈지 모르겠는데 이걸 죄라고 하면 안된다고 본다.(뭔소리?)  와이파이 존이 분명한데 와이파이가 안잡힌다. 어제부터 이런다. 내 껀만 그런다. 네이버 클라우든가 뭔가 자동사진 올리기도 안된다. 그래서 컴에 직접 연결해서 사진올리기를 하려는 도중 필요한 일부 사진만 올려야 하는데 그 방법을 까먹어서 모든 사진 가져오기를 했더니 있지도 않은 이상한 그림들(캐릭터들) 천여개가 좌르르 뜨더니 갑자기 컴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옆에 있던 고담이가 깜짝 놀랄만큼 시끄러운 소리다. 하드웨어에 이상한 벌레들이 잔뜩 들어앉아 일제히 알까기라도 하는 것 같다. 아 오늘 일진은 망했다. 사진이고 뭐고 다 접어야겠다. 이따 저녁에도 시간 안되는데..ㅠㅠ 빨리 여길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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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1-15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해서 … 죄라니요, 아니지요~
응급조치로 전원을 완전하게 껐다가 10초 이상 지나서 다시 켜보세요. 배터리를 착탈할 수 있으면 배터리를 분리해도 됩니다~
그렇게 해도 동일한 장애 증상이면 AS 의뢰하는 것이 빠른 방법입니다.

컨디션 2016-01-16 00:53   좋아요 0 | URL
그러게나 말입니다.(뭔가 이상한 대답ㅎㅎ) 암튼 이런 건 죄 아닙지요? ^^
아침에 갑자기 그런 소요(?)를 겪은 후 저녁에 돌아와 보니 벌써 누가 컴을 켜놨더군요. 다행히 별다른 소리는 안들리고 그저 평소대로 숨쉬는 소리만.. 제정신이 돌아온거라고 봐야겠죠? 오거서님의 염려와 댓글 처방 덕분인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오거서 2016-01-16 00:57   좋아요 0 | URL
다행입니다 ^^

컨디션 2016-01-16 01:03   좋아요 0 | URL
넵, 감사해요^^
그리고 참, 저녁에 와보니 와이파이도 이제 잡혀요. 말썽이던 폰사진도 피시에 잘 저장되구요.^^
 

대문에 걸어놓은 열권의 책(일일이 열거하면 좋을텐데 지금 그럴 수 없다. 그럴려면 이 쓰기 창을 잠깐 내리고 다시 알라딘 접속을 해야한다. 근데 귀찮다) 중에 제대로 읽은 건 광해군, 한 권 뿐이다.(아 또 있다. 일기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나머지는 이미 예전에 읽다가 만 책, 그리고 시작도 안한 책으로 나뉜다.  이들 열권의 공통점은 현재 모두 내가 갖고 있는 책들이라는 것. 

 

그래서 말인데, 오늘 처음 채만식의 탁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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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2016-01-14 01: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ㅠㅠ 미스터 메르세데스. 100자평까지 쓴 마당인데 당연히 읽은 책이지 뭐겠남. 아, 소설처럼도 있었구나..
 

아 지긋ㅈ긋하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나

하지만 누굴 탓하랴 내가 정신 차려야지 

결국 이렇게 자아비판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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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0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1 1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1 1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컨디션 2016-01-13 12:58   좋아요 1 | URL
속상한 일 있다고 해서 그걸 그때마다 매번 앓는소리 하듯 찡얼거리는 것도 역시 할 짓은 못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일기장 같은 곳이니까, 뭐 가끔은 엉엉 울어도 보고 욕도 좀 하고... 있는 동안만큼은 그렇게 지내도 된다고 마음을 고쳐먹는 중입니다... ^^

2016-01-12 0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3 1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01-12 13: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컨디션님, 점심을 먹고 오후 책 보기 전에 놀러왔어요.
오늘 바람이 불지 않지만 추운 날이에요.^^

컨디션 2016-01-13 13:18   좋아요 2 | URL
어제 바람까지 불었더라면 정말 추웠을거예요 . 오늘도 추운게 분명한데 기운까지 없으니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ㅎ

서니데이 2016-01-13 15: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컨디션님, 지금 밖에는 눈이 너무너무 너무 많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리고 너무 추워요. 이런 날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게 제일 좋은 날일 것 같은데,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컨디션 2016-01-14 00:39   좋아요 1 | URL
여기도 3시쯤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햇어요. 잔뜩 흐린 하늘에 심상치 않은 바람까지, 포근한 기운은 하나도 없고 스산함 그 자체였어요. 밤에 잠깐 슈퍼에 다녀오느라 나갔더니 눈은 그쳤는데 제법 하얗게 쌓여있더라구요. 길 위엔 없고 자동차 지붕에만요. 딱 봐도 차갑고 딱딱한 눈이라 만지고 싶은 마음은 요만큼도 없고 얼른 집에 들어가고 싶단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당연한 애기지만 이젠 정말 늙었나봐요. 이른 저녁을 먹으면서 13도짜리 술 한병을 비웠더니 초저녁부터 잠이 쏟아져서 내리 2시간을 넘게 자고 일어낫더니(예전엔 가당치도 않았던 일인데 요즘은 자주 이럽니다) 지금은 잠이 안오네요.ㅎ

서니데이 2016-01-14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갑자기 눈 내릴 때 밖에 있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우산이 손에 있었는데도 처음에는 그냥 눈을 맞았어요. 으스스한 날씨였어요. 조금 있으니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눈이 내렸는데, 집안에서 봤다면 모르지만 밖에서 마주치니까 당황스럽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 눈 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알았으면 되도록 밖에 나가지않는데 오늘은 이렇게많이 올 줄은 몰랐어요. 여기도 낮에 내린 눈이 많이남아있어요. 내일도 또 추울텐데 눈이 얼어붙지는 않을지 마음쓰여요.
컨디션님,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리면 사과나무는 괜찮나요.

컨디션 2016-01-14 01:03   좋아요 1 | URL
우산이 있었는데도 펼칠 생각을 못하고 눈을 그대로 옴팡.. 서니데이님의 오늘 그 상황이 눈앞에 그려지듯 선하네요. ^^ 사과나무도 여느 다른 나무들처럼 겨울을 견디고 추위를 이겨내는 신비한 힘을 지녔으리라 믿습니다. 엄청난 한파가 몰아닥치면 뭔가 문제가 생기기도 하겠지만요. 흔히 동해(사람으로 치면 동상 걸리는 거겠죠?)를 입는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것도 봄에 해빙기에 꽃샘추위가 된통으로 올 경우 과수나무들이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서니데이 2016-01-14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춥고 눈오면 참 큰일이네요. 비닐 하우스 안에서 난방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컨디션 2016-01-14 01:20   좋아요 1 | URL
그러게요. 추우니까 비닐 하우스 안에 들어오라고 할 수도 없고..^^
올 겨울 한파는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엘리뇨 때문에 그렇다고).. 암튼 지구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건 사실이라지만, 일단 겨울에 안추워야 우리같은 사람들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니까요..

서니데이 2016-01-14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스에서 안춥다고 그러면 며칠내 엄청나게 춥고요, 반대로 안 덥다고 하면 곧 엄청난 더위를 만나니, 요즘은 그런 뉴스가 있으면 반대로 생각하는 것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지난 주 부터 많이 추워져서 계속되고 있어요. 나무가 추위를 잘 버텨야 할텐데요.

컨디션 2016-01-14 01:29   좋아요 1 | URL
요즘 기상청 근무태만인가요..? ^^ 전 티비가 없으니 뉴스 기상캐스터 언니들이 얼마나 예쁜지 눈으로 확인해본지도 오래됐구만요..ㅎㅎ 나무는 나무대로 사람은 또 사람대로 이 겨울 잘 버텨야죠.

2016-01-14 0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4 0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4 0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컨디션 2016-01-15 08:48   좋아요 1 | URL
1. 별 말씀을요.
2. 정말 그런가봅니다. 제 주위에도(시어머니라든가 라디오 디제이) 감기 오래가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네요.
다음주 되면 제발 더 따뜻해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만, 오늘 보니까 어째 더 추워진다는 말도 있네요. 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