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기무사에서 테니스를 친다고 말이 많다. 예전부터 황제테니스는 뭐니 말도 많더만, 개버릇 남 못 준다고 퇴임한지가 언젠데 지금까지 그 지랄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기무사에서 치면 일반인은 출입금지 (MB도 마찬가지인데)라서 외부인과의 접촉이 없이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테니스를 치고 싶었을 것이라는 말들을 한다.  그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기무사에서 치는 테니스는 공짜라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예전에 함께 일했던 대표를 봐도 그렇고 돈을 좋아하는 쪼잔한 놈들은 자기돈 쓰는 걸 그렇게 싫어하던데.  


MB가 기무사에서 테니스를 칠 때 같이 간 사람들까지 해서 '의전'에 사용된 비용 등등을 계산하면 고가의 테니스를 '공짜'로 쳤을 것 같다.  설마 MB가 돈을 내가면서 국가시설을 이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는 너무 영혼이 가난한 사람이다.  아귀처럼 식귀처럼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MB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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