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의 리뷰에서 보고 여기서 구하기 쉬운 영문판을 사서 보고 있다.  저자는 이 계통에서 매우 유명한 Jeffrey J. Fox인데, 예제는 낡았고, 셋팅도 꼭 60-70년대를 보는 느낌이지만 신문배달 같은 단순한 일에도 경영에 쓰이는 필수요소들이 적용된다는 사실에 놀랐다.  다 읽으면 차분히 리뷰해야겠다.

 

 

 

 

 

 

 

이 역시 한국판을 구하는 것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영문판이었기에 사 보고있다.  단순히 책에 관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에는 한 사람의 가족사와 아픔, 삶과 죽음, 인생 등 수많은 이야기들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다.  역시 다 읽으면 차분히 정리해 보아야겠다.  그나저나 아무리 house wife라고 하지만 어떻게 하루에 책 한권 읽기와 리뷰쓰기를 성공적으로 해냈을까? 

http://www.readallday.org/blog/ 에 그녀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조금씩 읽고 있는 '마의산' '브라운신부 시리즈'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있겠다.  얘네들은 언제 끝내게 되려나?  특히 '마의산'을 읽고 있을 때에는 정말이지 '마'의 미로속을 헤메이는 느낌이다.  도대체 저자가 이야기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알 수가 없다.  조언을 주실 분 안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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