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생중계된 쿠데타.
탄핵심판은 간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데타 후 100일이 넘도록 판결을 내리지 않는 헌법재판소.
다수결이든 전원일치든 왜 자기들이 정치질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저들이 망설이는 지금 한국의 주가와 경제는 박살이 나고 있고 AI, 에너지, 국방 등 행정부가 할 일을 하나도 못하고 있으며 모지리 내란대행은 대통령놀이에 정신이 없고 법을 어기면서 민주당의 모든 걸 비토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란 막장인간이 미국대통령이 되어 세상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이 위중하고 험한 시기에 한국은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한줌도 안되는 좀비같은 자들의 소요에 영향을 받은 건지. 검찰캐비넷을 겁내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밥을 먹었으면 밥값을 하는 건 인간의 도리.
이 지겨운 상황을 끝내고 나라를 정상화 시키는 것이 고작 8명의 대가리와 이해관계에 달려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울 지경이다.
헌재는 이미 그 존재이유를 상실한 구체제의 기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