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하우스
욘 포세 지음, 홍재웅 옮김 / 새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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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심리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함께 불안해하게 되는 묘한 필력. 노벨문학상의 기준도 모르겠고 어떻게 심사를 해서 결정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괜히 상을 받는 건 아닌 듯. 익숙한 영미권을 비롯한 서유럽의 소설과 역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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