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바타는 아바타

귓가에 맴도는 그의 깐족
‘제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다고 했지 언제 공천한다고 했습니까?’
여기저기서 그럴듯한 글을 가져다가 해괴하게 짜깁기 하는 것으로 자신의 문학소양을 과시하는 것도 그렇고 많이 아픈 애같다.

얘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종류의 열등감으로 가득차있는지 대충 사이즈가 나오는 것 같다

보여주기 위한 삶이란 것은 참 비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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