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의 정원
오가와 이토 지음, 박우주 옮김 / 달로와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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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슬프고 약간은 기괴했으나 아름답고 강하고 순수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다 읽고나니 큰 위로를 받는다. 미국식의 뒷뜰이 아닌 대문과 담으로 바깥과 경계를 짓고 오롯히 나만의 공간이 되어줄 본채 앞의 정원이 딸린 집에서 살며 책을 읽고 차를 마시는 일상을 상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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