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드르인의 집 매그레 시리즈 14
조르주 심농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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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다 보면 종종 책이 쓰인 시대의 모습을 훔쳐볼 수 있다. 피부색과 유럽/비유럽의 구분 이전부터, 차별의 역사는 뿌리가 깊다는 걸 볼 수 있다. 누가 죽였을까. 제법 허를 찌르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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