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이런 것이 있다고 한다. 인스타나 facebook 등 SNS는 트위터에 계정이 살아있는 것 말고는 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참여할 수는 없겠지만 북클럽에서 한달에 한번 함께 읽는다는 책은 흥미가 간다. 이렇게 해서 독서진흥도 하고 함께 읽고 팬들과 소통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순기능이 있는 것 같다. 































지난 6개월간 읽은 책을 우선 저장해두었다. 함께 읽지는 못해도 따라 읽으려는 마음에.


https://www.kimyounghabook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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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1-06-09 13: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김영하북클럽이 뭔가 궁금해서 인스타 계정 만들었는데 막상 참여는 못하고.. 관심도서에만 넣어두고 있습니다 ㅎ

transient-guest 2021-06-10 01:28   좋아요 1 | URL
이럴 땐 SNS를 해야하나 생각도 해봅니다만 워낙 싸이월드 하면서 느낀 것들이 많기도 하고 저의 일상의 기록이나 여행 등 모든 정보가 상업적으로 다시 돌아다니는 것도 싫어서 아직은 모르겠어요.ㅎ 저도 이 녀석들 다 구해볼 생각입니다.

독서괭 2021-06-10 07:38   좋아요 2 | URL
완벽한 아이는 네이버오디오클립에 김영하작가 낭독연재로 올라와있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무료예요!

transient-guest 2021-06-10 08:56   좋아요 1 | URL
앱을 받아서 찾았습니다. 한번 천천히 들어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