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T - 내가 사랑한 티셔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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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무라카미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날 지경. 하루종일 일에 시달린 후 오늘 새로 받은 책을 읽는 기분이란. 우연히 티셔츠 예찬론자가 된 나 또한 사람을 만날 일이 없으면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기에 더욱 공감. 좋아하는 작가를 닮아 오래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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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1-05-14 02: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티셔츠 반바지에..쪼리가 최고요 ㅋ

transient-guest 2021-05-14 05:16   좋아요 0 | URL
저는 운동화 신고 있어요 언제든 걷고 뛸 수 있는 준비로 ㅎ 사람 덜 만나고 일하는게 좋아서 점점 더 온라인 증강현실 및 유비쿼터스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