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네 시에 일어나서 책을 읽고, 다섯 시 반 정도에 길을 나섰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서 안경 대신 쓰는 썬글라스를 쓰기엔 너무 어두웠기에 일단 1마일 정도를 걸어서 트랙으로 갔다. 트랙에서 대략 3.5마일 정도를 뛴 후 조금 걷다가 다른 공원으로 가서 줄넘기를 돌리고, 다시 걸어서 돌아온 후 씻고 출근. 여기까지가 오늘 아침의 루틴이었다. 미팅이 있어 한 시간 정도를 낭비(?)하고 남은 하루의 업무를 볼 것이다.


오전: 3.7마일을 달리고 4.84마일을 걸었다. 총 8.54마일, 1029칼로리. 줄넘기 1200개를 18분에 마치고 330칼로리. 줄넘기는 한번에 600개까지를 쉬지 않고 할 수 있었다. 성장하고 있다. 


오후: 잠시 내일로 미룰까 하는 유혹이 있었으나 저항하여 성공적으로 가볍지만 알차게 계획했던 하체와 어깨운동을 했다. 하체, 어깨 (배/허공격자는 쉼) 56분, 476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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