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게으름을 타파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으나 또다시 자버렸다. 그래도 여섯 시에는 집을 나설 수 있었고, 조금 휴식을 취한 덕분에 몸이 개운하기는 했다. 나이가 들어버린 몸이라서 역시 휴식은 필수가 아닌가 싶다. 


오전: 달리기, 3.44마일, 35분, 524칼로리; 이후, 천천히 4.9마일을 1시간 40분 동안 걷는 것으로 503칼로리 추가. 달리기를 적절하게 섞어주면 오전에 1-2시간 정도면 상당한 운동량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낀는 수치. 


오후에는 바쁜 일로 인하여 운동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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