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피곤함이 이어진 아침이라서 걷기는 쉬기로 했다. 4월부터 현재까지의 거리를 합산하면 200마일이 조금 넘을 것인데, 그래서인지 처음보다는 풍경이 지겹게 느껴지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오후: 다리, 어깨, 배, 허공격자 (1000+). 1시간 54분, 967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