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매우 slow했고 motivation도 모든 면에서 떨어진 최악의 한 달이었지만 5월의 운동은 상당했다고 평가한다. 걷기와 달리기의 비중이 아주 높아졌고 그 와중에도 꾸준히 맨몸운동과 덤벨 몇 개를 이용한 근육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5월의 운동:
1. 75가지 activities
2. 126시간 40분의 운동시간
3. 움직인 거리는 144.1 마일, 이중 달리기는 대략 14-15마일 정도, 나머지는 모두 걸었다.
4. 칼로리는 모두 27,799를 태웠다.
6월의 첫 날인 오늘이지만 무릎도 아프고 여러 가지로 몸을 쉬어줘야 할 것 같아서 오전의 걷기와 오후의 근육운동을 모두 내일부터로 미뤘다. 따라서 29일이 이번 달에 주어졌고 최소한 100마일 이상의 걷기와 달리기, 좀더 꾸준하고 창의적인 근육운동을 통한 과부하, 그리고 줄넘기의 비중을 늘이는 것이 목표가 되겠다. 줄넘기는 지난 토요일, 개인의 최고 횟수였던 2000을 넘겨 2200+를 했는데 3000개까지를 30분 전후로 마치는 것이 목표, 이후엔 좀더 고난이도의 이단뛰기나 교차뛰기 같은 걸 배워볼 생각이다.
모두 건강하게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