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츠칸 - 하늘의 명을 받고 태어난 푸른 이리 테무친
이노우에 야스시 지음, 윤갑종 옮김 / 선영사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보다 이야기의 재미는 떨어진다만 작가에 대한 평가는 대작으로 인정 받는 ‘둔황‘을 읽은 후에 해도 늦지 않다. 질풍노도와도 같았던 테무친의 삶을 토대로 굵고 짧게 쓴 소설. 홍작가의 썰이 더해진 책이 더 나은 듯 다만 아무것도 없이 모든 걸 일구어 낸 사람의 이야기라서 요즘 같은 때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