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다 못해서 점심 무렵에 빌딩의 작은 gym에서 가슴/삼두/배운동을 했다. 실내에서 뛰는 건 아무리 이런 나라고 해도 겁이 나는 일이라서 패쓰. 날씨는 여전히 비가 오다 마는 탓에 춥기 때문에 역시 패쓰. 이런 시기에 감기에 걸리면 무척 겁이 날 것이고 주변에서의 박해(?)는 더더욱 견딜 자신이 없다.  어쨌든 이렇게 일주일 중 잠깐이라도 뭔가를 하고 나면 기분이 좀 풀리는 것 같다.  한 시간 정도, 소소하게 50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