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뛸 수 있다면 좋겠으나 일단 여기까지를 마무리로 보고 적는다.

토요일은 가슴, 어깨, 등, 그리고 복근, 이후 스핀을 하여 대략 1200 정도를 하고 오늘 오전에는 다리와 팔운동만 일단 가볍게 돌려서 600 정도를 했다.  가물었던 겨울을 보냈는데 봄이 되니 비가 온다. 덕분에 하루 종일 축축하여 낮에는 땀을 흘리는 느낌이 별로다. 갈 수 있다면 오늘 오후에라도 좀 뛰었으면 하는데 하필이면 다리운동을 했고 무릅도 좀 아픈 덕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코로나 19 탓에 gym엔 사람이 많이 줄었는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운동 전에 그리고 운동 후에 쓴 기구나 틀을 열심히 닦는다.  운동을 해야 하니 나름 열심히 조심하는 것이다.  gym도 못 가게 되면 진짜 답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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