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게 달린 탓인지 오늘은 오전까지도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 그럭저럭 회복을 하고 gym으로 간 것은 대략 오후 한 시. 다리와 팔운동을 적절히 배합해서 잘 진행하고 대략 650 kcal정도를 태운 것 같다. 어제 달리고 스핀을 때린 여파로 역시 무릎이 조금 아팠기 떄문에, 게다가 하필이면 하체운동 루틴을 했기 때문에 스핀과 달리기는 하루 쉬기로 했다. 꾸준하게 계속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