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이라는 말은 political correctness의 관점에서 볼 때 매우 나쁜 표현이다.  장애가 있는 사람을 함부로 부르는 표현이 되며 적어도 요즘에는 함부로 쓸 말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무기한 목숨을 건' 단식을 선언했다. 단식을 시작하기 하루 전날 그는 영양제를 맞았다고 한다. 


장애가 있는 분들께는 너무도 죄송하지만 '병신'이라는 말 외에는 그 어떤 사람의 행동을 설명할 길이 없다. 


교활하고 또 교활한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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