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강도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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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잘 구성된 장치. 경찰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추리소설보다 더 멋진 diversion으로 마지막까지 범인의 정체를 숨겼고 덕분에 막판의 반전까지 아주 좋았다. 87분서 시리즈는 지금까지 10권 정도가 번역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더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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