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종료] 6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1. 신간 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이유? 

 

 

 

 

 

 

이 책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말로만 듣던 대안학교를 조금 이나마 들여다 볼수 있었고 이 곳 

출신들이 사명감에 하나 하나 성을 쌓듯이 헤져 나가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도 가고 싶다면 용기한번 내 볼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게 했었던 그런 책이었습니다.. 

 

2.신간 평가단 도서 중 내 맘 대로 좋은책 베스트 5 

   

 

  

 

 

 

 

 

  

 

 

 

 

 

 

 

개인적으로 그 동안 만났던 책들 중에 베스트 5권을 뽑으라고 하니 참 망설여 지네요.. 

그래도 제일 좋았던 것은 빛보다 빠른 꼬부기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처음엔 느리게 시작해도 언젠가는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커서 1위, 2위는 대안학교라는 새로운 틀에서 시작을 한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희망을 느낄수 있어 좋았고 3위는 요즘 한창 이슈인 축구였지요..ㅋㅋ 4위는 결혼 10년차를 넘었어도 언제나 미안하기만 한 솜씨 였는데 많은 도움이 된 그런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5위는 똑소리 나는 이인혜씨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어 좋았다고 말 하고 싶습니다... 

 

3.신간 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단지 '나'라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모두 특별하다 - 양업고등학교 이서연 - 

p.3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 동안 그렇게도 문을 두드렸었는데 좀처럼 기회가 안되서 포기하고 있었을때 시작을 하게 됐었던 6기 였습니다.. 그 만큼 많이 기다렸던 곳에서의 활동이었기에 3개월 정말 짧았던것 같습니다..
그 동안 좋은 책들 만날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10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빛보다빠른 꼬부기는 참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개념 잡는 초등교과 어휘사전 개념 잡는 초등 사전
신경식 지음, 우지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개념 잡는 초등교과 어휘사전> 이 사전의 서문에는 - 어려운 한자어 나와라, 뜻풀이 하자 - 란 글귀가 있습니다..
성인이 된 나도 어려운 한자어들 그리 반갑지 않은데 우리 아이들은 오죽이나 할까란 생각을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아이들에겐 하기 싫어하는 한자를 공부하게 하는 한 사람인데 이 사전을 보고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책 뿐만이 아니라 하다 못해 교과서를 보더라도 우리의 한글보다 한자어가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고 그렇다고 그 한자어들 옆에 각주가 달려 있는것도 아니어서 아이들이 어휘 참 힘들어 합니다.. 더군다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바닥이 나는 어휘력에 아이들의 이해도는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저학년때 곧잘 하던 아이가 성적도 차츰 차츰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물론 교과 내용이 어려워 져서 그렇다 치지만 그 교과내용이 어려운 한자어들로 설명이 되 있기에 아이들이 더욱더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들 한자를 공부 시키는 건데 이 <개념 잡는 초등교과 어휘사전>은 정말 우리 부모들이나 아이들에겐 아주 구세주 같은 그런 사전이 아닐까란 생각이 보면 볼수록 들었던 그런 사전입니다..

  

 이 사전의 큰 장점은 초등 교과서에는 총 12,787개의 수록되어 있는 한자어중 가장 빈도수가 높고 교육부가 선정한 교육용 한자어들을 뽑아서 소개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 아이들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예전엔 아주 두툼하고 깨알같은 글씨로 써 있는 사전을 봤었다면 요즘은 전자사전을 비롯해 컴퓨터에 사전을 찾는 아이들을 볼수 있습니다..그런데 그 풀이들이 죄다 장황스런 설명으로 더욱더 헷갈릴때가 있다는 거지요..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설명이 된 사전들이 아니기에 아이들이 보기엔 어려운 단어들이 계속 나올수가 있어 한 단어를 찾다가 설명을 보면서 또 다른 단어를 찾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기 마련인데 이 <개념 잡는 초등교과 어휘사전>은 그럴 염려가 없었습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한자의 음과 뜻을 소개함과 동시에 구수한 입말체와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써 있어 아이들이 보기엔 아주 좋은 아주 쉬워 이해가 빠른 그런 사전입니다..
중간 중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함께 각 과목별 가나다 순으로 되있는건 기본이요 , 단어 옆에는 학년 표시와 반대말,비슷한 말,그리고 순 우리말을 같이 소개를 하고 있어 아이들이 동시에 세 개의 어휘를 익힐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책 뒷 편에는 과목별 가다라 순으로 찾기에 어려움이 있을것을 예상했던지 학년별 가나다와 전체 가나다 순으로 정리를 해 놓아 아이들이 쉽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원하는 단어를 찾을수 있게 배려를 하고 있어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이 묻는 단어들을 보며 아직도 이것도 모르니? 하며 오히려 반문을 하곤 합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책도 많이 보고 나름 우리 아이는 어휘력만큼은  안 떨어지겠지 란 어디서 생긴 자신감인지 모르지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아이가 가끔 물어오는 단어들에 할 말이 없어 질때가 있는데 그 단어들을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거의 한자어 들이었네요..
순 우리말들은 그런대로 아는데 한자어들은 한자의 음과 뜻을 알아야 하기에 더욱더 어려워 합니다..
우리 아이들 이젠 한자어 고개만 젓지 말고 이젠 자신있게 교과서에 나오는 비중이 높은 한자들 이젠 이 <개념 잡는 초등교과 어휘사전>만 있다면걱정 할 필요 없을것 같네요..
아이들 옆에 두고 두고 볼수 있는 그런 사전으로 남았으면 우리 아이들의 사랑 듬뿍 받고 우리 아이들 어휘력도 쑥쑥 커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사진 출처: 개념 잡는 초등교과 어휘사전- 주니어김영사>에서 발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49
송윤섭 지음, 신민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니어김영사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책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요 근래에는 영문으로 까지 나온 <책먹는 여우>가 있습니다.. 이 책먹는 여우를 보며 우리 아이들 정말 책을 먹으면 똑똑해 질까? 하는 우스갯소리를 하면서 키득 키득 책 속의 여우에게 빠져 들었었는데 이 책먹는 여우를 필두로 4탄이 아이들 곁으로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번에는 고양이네~~~ 하며 얼마나 반기던지요...
여우,공룡,악어에 이어 이번엔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는 우리 아이들이 키우고 싶어 하는 애완동물 중에 강아지에 이어 두번째로 목을 메는 동물이어서 인지 두 놈다 얼마나 좋아하며 봤는지 모릅니다.. 

고양이하면 약삭 빠르고 눈치 백단이어야 할것만 같은데 이 고양이는 눈치도 없고 애교도 없는 오히려 사랑을 받기는 커녕 마을의 천덕꾸러기로 골칫거리 네요.. 놀라운 발명품을 만들겠다는 하나의 일념으로 발명품을 만든다고 하루종일 낡은 자신의 창고에서 애를 쓰지만 고작 고양이가 만든 발명품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외면을 당하고 오히려 귀찮기만 한 쓸모없는 것들 투성이 입니다.. 
발명품이라 하면 좀더 생활에 보탬이 되고 편해야 하는게 제일 인데 지네발로 만든 효자손은 시원 하기는 커녕 오히려 간지럽기만 하고 거미줄로 만든 바구니는 물건들이 달라 붙어서 소용이 없어 오리혀 불편 하기만 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그런 발명가였는데 어느날 마을에 중요한 사건이 하나 터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마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만병통치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해 주는 마법 책>이 사라진 겁니다.. 이 책은 온 마을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고 일이 생기면 가서 들춰보고 해결책을 얻는 그야 말로 만병통치약이었거늘 하루 아침에 없어 졌으니 온 마을이 발칵 뒤집히고도 남았지요.. 그런데 문제는 범인으로 지목이 된 게 바로 고양이였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의 억울함을 증명하고 싶어 사람들에게 자신이 새 마법 책을 만들어 본다고 나서지만 아무도 믿지를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평소에 만든 것들이라곤 죄다 쓸모없는 것들이었기에 믿으려고들 하질 않았지요.. 그러나 고양이는 포기 하지 않고 온 마을을 돌아다니며 그 동안 마법책에서 봤던 것들을 묻고 다니며 노력을 기울여 새 마법책을 만들어 냅니다..
다들 하나 같이 믿지 못하고 신뢰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고양이가 새로 만들어낸 마법책을 보며 환호성을 지르네요...
그 후론 고양이는 <고양이 마법사 연구소> 위에 <고양이 마법사 출판사>라는 간판을 하나 더 걸고 그 다음 이야기는 말 안해도 알겠지요?

 

예전에는  온갖 지식들은 문자화가 되지 않으면 후세에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 <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은 그런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요즘은 각종 수 많은 방법으로 후세에 전달 되겠지만 책이 전하는 소중함은 말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지요..
전혀 쓸데 없는 발명품만 만들던 고양이에서 온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마을에 없어서는 안될 귀한 책을 만들어 내는 고양이의 그 노력은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밝게 웃을수 있는 날이 꼭 온다는 것을 고양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배울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애완견 고양이가 아닌 아주 대단하고 대견스러운 그런 고양이를 만날수 있었네요~~~~.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물론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엔 무리 없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사진 출처:주니어김영사 - 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에서 발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티라노 주식회사>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티라노 주식회사 맛있는 책읽기 13
김한나 지음, 서인주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2001년에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나라중에 투발루 라는 아주 작은 나라가 국토 포기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왜 이 조그마한 나라가 자신들의 터전을 포기 한다고 선언을 했을끼요? 여기엔 환경문제 때문 이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 나라는 100년 후에는 지도에서 없어진다는데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있겠나 싶습니다..
여기 이 책도 비록 공룡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하지만 때를 놓쳐 발만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니  단순한 공룡들의 이야기로만 바라 볼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반대편의 투발루처럼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이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고 생각하면 과연 우리가 조금 이라도 편하게 살려고 개발하고 쓰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

 
<티라노 주식회사>는 우리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지요? 바로 공룡들의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살았다는 육식공룡부터 초식공룡, 익룡,수영을 잘하는 수장룡들이 푸른 나무와 깨끗한 자연이 자랑이었던 에우로파라는 아름다운 별에서 살았던 이야기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다들 먹고 먹히는 그런 먹이사슬이 아닌 친구로서 다들 편하고 친하게 사이좋게 살았는데 이 곳에 육식공룡인 티라노가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마구 잡이로 환경을 파괴하고 돈을 벌어 들이는 영리에만 치우치다 보니 자연적으로 환경도 파괴되고 공룡들도 점점 그 평화롭고 살기 좋았던 자연의 소중함은 잊어버리고  등을 돌리고 편안함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점점 환경 오염이 되어 공룡들에게 이상 신호가 나타나는데 그걸 모른척 하는 티라노 공룡..
급기야 공룡들을 심각성을 깨닫고 그린운동을 펼치자고 하는데 그것도 다들 나 하나 쯤이야 하면서 외면을 하게 되네요...
나 하나 안 지킨다고 무슨 큰일이야 나겠어? 란 이 짧은 생각들을 다들 똑같이 하니 그게 문제지요...


이 에우로파 별에 사는 공룡들이 그렇습니다.. 자기 옆 친구들이 이웃들이 오존층의 피괴로 화상을 입고  공장에서 몰래 버린 폐수로  오염된 물고기를 먹은 공룡은 기형이 되는데도 다들 나 하나 쯤이야~~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합니다..
그저 편해서 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타고 나가고 편한 기계들의 노예가 되는 모습은 가히 우리 인간들과 비슷합니다..
심각한 환경문제들이 일어나면 그때서야 조금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이다가 어느새 흐지부지 되 버리는 우리 처럼 이 에우로파 별도 그렇습니다..
결국 이 별은 아무도 살지 못하는 얼음별이 되고 맙니다.. 그럼 이 별에 살던 그 많던 공룡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에우로파에서 살던 공룡들은 하늘나라에서 다른 별들이 위험에 처해 있으면 알려주는 환경지킴이가 되어 있네요...
위험한 별을 만나면 ’땡땡땡’종을 쳐서 위험을 알려주는 환경지킴이를 한다는데 과연 우리 지구에서도 조만간 이 종소리를 듣지 않을까 싶네요.. 안 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이 책으로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환경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빌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풍당당 엘리자베스 1세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고전이! 128
마거릿 심슨 지음, 김은숙 옮김, 필립 리브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예나 지금이나 한 시대를 호령하고 풍미했던 여인들은 다섯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그리 흔치 않습니다.. 
우리 나라엔 얼마전에도 드라마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선덕여왕이 있다면 영국에는 엘리자베스 1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 만큼 흔히 말하는 한 포스 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두 여인 그렇고 보면 둘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다 여인의 몸으로 한 시대를 장악하면서 굳건한 하나의 왕국을 건설했다는 것 만으로도 참 대단한 여인네들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엘리자베스 1세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각기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이 눈을 잡아 끌려는 노력을 참 이 했다는 것을 이 책 곳곳에서 느낄수 있었던 그런 책이었습니다..
요즘 참 많은 칼라본으로 화려한 책들 많은 가운데 유독 판형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시리즈가 있지요.. 바로 제 2의 교과서라고 인정을 받고 있는 앗!시리즈 입니다.. 
이 책은 역사 .고전을 다시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를 하고 있는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고전이!] 시리즈 중 128번째인 [위풍당당 엘리자베스 1세] 입니다..
한 시대를 한 나라를 소개하고 있는게 아닌 한 인물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어 더 눈길이 가긴 했어도 그 동안 뜬구름 잡듯이 이름과 몇 가지 사건 만으로 가볍게 알고 있었던 엘리자베스 1세에 대해서 알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은 물론 저 또한 참 좋았던 그런 책입니다..

아이들 책이지만 우리 어른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엘리자베스 1세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이 책에는 엘리자베스 1세가 그 수많은 왕권을 이을 사람들을 제치고 1대 여왕으로 등극을 하는 과정부터 평균 수명이 35세였던 그 시대에 일흔이 될때까지 45년 동안 재위 하면서 한편으론 표독스러웠었고 한편으론 여왕 자리를 내 주기 싫어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을 포기해야만 했던 여자로서는 참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었던 그녀의 일대기를 들여다볼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니 그 동안 내가 알고 있던 그저 단순한 에스파냐 무적함대를 침몰 시키고 전쟁을 싫어했다는 것 정도 밖에 잘 알지 못했던 여왕이었는데 이 책으로 영국의 역사 뿐만이 아닌 개인적인 엘리자베스 1세를 많이 알게 된것 같아  책을 보는 내내 참 즐거웠습니다..

한 왕국을 다스리려 개인의 사치함과 화려함을 무기로 많은 권력을 휘두르지도 않았었고 수많았던 구혼자들을 물리치며 왕권을 굳건히 지키려 노력했던 모습에선 여자로서의 행복을 누리지 못해 못내 아쉬웠지만 그 노력은 일흔이 다 될 때까지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여왕이 있었습니다.. 
재위 막판에는 나약한 자신의 모습을 들키기 싫어 다 빠진 머리칼을 숨기기 위해 가발을 썼었고 나이가 들어 홀쭉해진 양 볼에는 천 조각을 넣어 빰을 부풀렸을 정도로 자신의 강인한 모습만을 백성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참 욕심 많은 여왕이었습니다..
한편 그 시대에 말도 많았던 종교도 중립을 지키며 잘 조율을 했으며 오늘 날까지 이름을 날리고 있는 많은 시인을 비롯해 음악가들까지 문화적으로도 안정을 시켰던 그런 여왕이었습니다..
그러나 평생을 처녀로 살아야만 했던 그녀였기에 때로는 모질게 화풀이를 결혼한 그녀의 시녀들을 감옥에 가두는 등 못된 짓을 하기도 했지만 영국 역사상 가장 통치를 잘 했던 아직도 존경을 받고 있는 그런 여왕으로 후세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특히 지루할 새도 없이 중간 중간에 만화는 물론 여왕의 비밀 일기를 비롯해 퀴즈까지 아이들이 지루할 새를 주지 않고 끝까지 책장을 넘기게 합니.
가격도 참 착한 것도 맘에 들지만 이렇듯 곳곳에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을수 밖에 없는 매력이 아주 많은 그런 책이 앗!시리즈임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던 그런 책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 앗! 시리즈에 눈을 뜨는 순간 지식의 바다에 풍~~덩 입니다...

 

 <사진출처: 주니어김영사 - 위풍당당 엘리자베스 1세>에서 발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