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 주식회사>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티라노 주식회사 맛있는 책읽기 13
김한나 지음, 서인주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2001년에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나라중에 투발루 라는 아주 작은 나라가 국토 포기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왜 이 조그마한 나라가 자신들의 터전을 포기 한다고 선언을 했을끼요? 여기엔 환경문제 때문 이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 나라는 100년 후에는 지도에서 없어진다는데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있겠나 싶습니다..
여기 이 책도 비록 공룡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하지만 때를 놓쳐 발만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니  단순한 공룡들의 이야기로만 바라 볼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반대편의 투발루처럼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이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고 생각하면 과연 우리가 조금 이라도 편하게 살려고 개발하고 쓰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

 
<티라노 주식회사>는 우리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지요? 바로 공룡들의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살았다는 육식공룡부터 초식공룡, 익룡,수영을 잘하는 수장룡들이 푸른 나무와 깨끗한 자연이 자랑이었던 에우로파라는 아름다운 별에서 살았던 이야기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다들 먹고 먹히는 그런 먹이사슬이 아닌 친구로서 다들 편하고 친하게 사이좋게 살았는데 이 곳에 육식공룡인 티라노가 개발이라는 이름하에 마구 잡이로 환경을 파괴하고 돈을 벌어 들이는 영리에만 치우치다 보니 자연적으로 환경도 파괴되고 공룡들도 점점 그 평화롭고 살기 좋았던 자연의 소중함은 잊어버리고  등을 돌리고 편안함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점점 환경 오염이 되어 공룡들에게 이상 신호가 나타나는데 그걸 모른척 하는 티라노 공룡..
급기야 공룡들을 심각성을 깨닫고 그린운동을 펼치자고 하는데 그것도 다들 나 하나 쯤이야 하면서 외면을 하게 되네요...
나 하나 안 지킨다고 무슨 큰일이야 나겠어? 란 이 짧은 생각들을 다들 똑같이 하니 그게 문제지요...


이 에우로파 별에 사는 공룡들이 그렇습니다.. 자기 옆 친구들이 이웃들이 오존층의 피괴로 화상을 입고  공장에서 몰래 버린 폐수로  오염된 물고기를 먹은 공룡은 기형이 되는데도 다들 나 하나 쯤이야~~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합니다..
그저 편해서 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타고 나가고 편한 기계들의 노예가 되는 모습은 가히 우리 인간들과 비슷합니다..
심각한 환경문제들이 일어나면 그때서야 조금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이다가 어느새 흐지부지 되 버리는 우리 처럼 이 에우로파 별도 그렇습니다..
결국 이 별은 아무도 살지 못하는 얼음별이 되고 맙니다.. 그럼 이 별에 살던 그 많던 공룡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에우로파에서 살던 공룡들은 하늘나라에서 다른 별들이 위험에 처해 있으면 알려주는 환경지킴이가 되어 있네요...
위험한 별을 만나면 ’땡땡땡’종을 쳐서 위험을 알려주는 환경지킴이를 한다는데 과연 우리 지구에서도 조만간 이 종소리를 듣지 않을까 싶네요.. 안 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이 책으로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환경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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