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거핀님
덕분에 <어반 하임> 새로 듣고 있어요. '비터스윗 심포니'는 애초의 타겟이라 들었고, 나머지는 부클릿에 가사가 없는 탓으로 안 들었더군요. (옛날을 돌이켜 보니..)
근데 두번째 노래 '소넷'이 더 좋아요.ㅎㅎ 물론 네번째 노래 '약이 안 들어'도 좋구요. (이 노래 좋은 건 예전에도 알았는뎅) 또 딴 것들도.. 여튼 버브 괜찮네요. 덕분에, 집에서 쿨쿨 자던 시디 하나 건졌습니다~
감사~~ㅋ